쓴지 한 3주후 리뷰입니다. 저는 일단 중학생이다 보니 일반 직장인분들 보다는 활용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사버렸습니다(뇌는 거부하는데 손이..) 1. 베터리 베터리는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 오래갑니다. 아침 6에 100% 에서 밤 9시쯤 되면 30%정도 남습니다. 이틀쓰는건 좀 무리일것 같습니다. 대신 충전속도는 빠르네요. 2. 디자인 제 취향과 주변 친구들은 다들 이쁘다고 하는데 이건 개인 취향이니깐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3. 시계 페이스 저는 밀레니즈루프랑 나일론 이렇게 두게 쓰고 있는데 제취향은 심플이고 가끔 크로노그래프 쓰기도 하는데 다른건 거의 안씁니다. 4. 앱 속도 확실히 앱띄우는 속도가 느리긴 합니다. 시계에서 뭘 들여다 볼바에는 그냥 폰을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5. 피트니스 저는 학생이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보니깐 아침에 운동을 합니다. 하루에 300 칼로리 정하고 활동하는데 왠만하면 넘습니다. 그리고 이 베지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ㅋㅋ 6. 알림 저는 이게 마음에 든게 만약 폰에 알림이 온다면 그걸 확인하려고 꺼내야 되는데 반면 시계가 있으면 중요한 내용이면 폰을 보고 아니면 그냥 하던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탭틱의 촉감(?) 좋앗습니다 다만 알림 소리를 바꿀수 있으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7. 정리 아직은 별로 많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37만 9천원정도 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이걸 사야 재대로 쓰실듯 하네요 이상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맞춤법지적 오류지적 해주시고 리뷰에 대해 의견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