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전력소모가 낮습니다.

플웨즈 베터리 리뷰보면 아시겠지만 G5대비 동영상 재생시 2배 더 오래가는 배터리를 자랑합니다.

거기다가 항상 단점으로 지적되는 웹브라우징시 백색표현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도 거의 해결되어 인터넷 브라우징 시간은 동시간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검은색을 표현할때는 그냥 전력소모가 해당 부분은 0입니다.

하지만 LCD는 백라이트가 그 밝기에 대응해서 그정도로 항상 켜져야하기대문에 그것이 안됩니다.

색재현능력이 뛰어납니다.

너무 진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사용자가 캘리가 가능해서 어느정도는 해걸 가능합니다.

생산단가가 낮습니다.

올해 들어서 TFT-LCD보다 AMOLED단가가 더 낮아졌습니다.

1080P기준으로 장당 15달러 수준입니다.

얇습니다.

백라이트가 필요없기때문에 그만큼의 두께를 배터리든가 그냥 얇게가던가 어떻게든 보상이 가능합니다.

빠릅니다.

LCD대비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발전가능성이 무긍무진합니다.

LCD랑 CRT때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CRT가 더 좋은부분이 있었지만 LCD의 두께라던가 전력소모라던가 그런게 복합적으로 맞물려서 결국에는 LCD가 살아남았던것처럼 이제 OLED가 그자리를 들어가려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QD-LCD는 거의 마지막 LCD의 발전으로 보기에 남은 진화는 OLED만 가졌다고 봅니다.

단점.

번인

삼성은 이문제를 하도많이당해서 상단바가 움직인다던가 그런 변칙적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을 했습니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도 움직이니깐요

그래도 청색소자 문제가 남아있는데 이것역시도 예전만큼 (옴니아라던가 옴니아라던가 옴니아라던가)은 아닙니다. 2년정도는 충분히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단점끝.

이상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저는 바로 삼X? 처럼 달려들어서 AMOLED를 죽어라고 싫어했을겁니다. 저해상도에서 더더욱 떨어지는 가독성이라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바래는게 느껴질정도의 심각한 품질문제 번인이 부팅동안 상단바가 보여서 거슬린다던가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저는 요즘들어 정말 삼성폰에서 (노트4부터) 번인이라던가 뭐 기타 문제를 정어어어어엉말 보지못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거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주변 지인들이 대다수 그렇고 그렇다는건 수율이 어느정도 나온다는 소리고 그러면 그만큼 삼성D의 품질이 올라갔다는 반증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술의 진보는 새로운것을 받아들일때 더욱더 빨라지는것아닐까요

문제가있다고 멀리하고 배척하고 심지어 중고가 방어를 신경쓰는건 뭐 개인의 자유지만 그래도 그런것때문에 기술덕인 저의 입장에서는 좀 그렇습니다.

또 애플이 OLED패널을 주문한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기술 향상과 단점에대한 보강기술이 들어갈지 생각만해도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LCD가 더 좋을수있지만 저는 현재 OLED가 이미 거의 다 넘어섰고 어쩌면 LCD이상의 패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