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e , 밝음 필터.

(진짜 아이폰 카메라는 저조도에서 왓더..ㅎㅎ;;)

아이패드 9.7 프로 가격이야..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대안도 딱히 없어 살 수 밖에 없지만...

케이스가 전면 커버 59000원.
후면 케이스 89000원 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애플 정품케이스가 마감 및 품질이 압도적이라..
항상 구매하며 99000원 비싼 가격을 이해해 왔었죠.

근데 실리콘에다 둘로 쪼개 놓은 것도 모자라,
가격이 둘을 합쳐 148000원???
예상은 했지만.. 정말 너무하네요.

더구나 이건 패드나 ios 처럼 달리 대안이 없는
독점 상품도 아니고.. 널린게 좋은 케이스들인데;

덕분에 이번에는 esr 케이스로 갑니다.
배송비 포함 29900원. 그런데도 정품케이스
품질의 85% 정도는 나오네요.

애플이 요즘 너무 돈에 환장(...)한 것 같아,
참.. 너무하다 싶습니다.

비록 폰, 패드, 맥 등 아직은 만족할 만한
대안이 없어서 기분이 나빠도 쓴다만은..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ios 나 osx 를 능히
대체할 만한 기기들이 나온다면..
정리하고 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케이스와 패드 256기가 로드골드 구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