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자체는 s펜이 낫지않을까요?
태블릿쪽으로 쓰던 기술 제휴해서 쓰는걸텐데..

단언컨데 애플펜슬이 좋아요. 지금 노트프로 실사중이고 애플펜슬도 써본사람으로써 필기감과 그립감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만 수납때문에.. 고민이긴 하지만요

저희어머니가 노트 10.1 2014 쓰시는데 라이트하게 쓰기에는 지금도 무리는 없더라고요~ 물론 어른들하고 용도가 다르니 버벅일수는 있겠죠
애플펜슬의 325는 일반와콤의 필압 단위랑 다른거 같습니다. 펜슬 나오기전에는 와콤이나 s펜이니 보다 떨어질거라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막상 실사용자들 말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고하네요~ 더 좋으면 좋았지 떨어지지는 않는다는게 주된 평입니다.
아이패드가 가방이 좋으니 한번 써보다가 노트 신제품 나오면 비교해보시고 갈아타셔도 괜찬지 싶습니다

그리고 노트나 s펜처럼 팜리젝션이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실사하는데 무리가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하며
펜은 장.단점이 있는거 같네요~ s펜은 버튼과 버튼의 기능(에어커맨드등) 수납되고 충전필요없고 노트앱아닌 텍스트 입력이 되는곳은 거의 사용이가능한거처럼
활용도가 좀 더 다양한반편 애플펜슬은 이와는 반대지만 펜 자체 그리기/필기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드릴수 있는 말은 애플펜슬자체는 충분히 좋고 문제없다고 생각되는데 등잔님이 익숙한 안드탭에서 아이패드를 쓸것인가가 구매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안드탭에 비해 확장성이나 편의성등은 부족한게 맞지만 태블릿 앱 생태계등에서 활용도는 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배터리 타임도 무시못하구요..(10시간은 가니까) 그래서 모바일 태블릿은 아직 아이패드가 가장 낫다는 평입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자체가 그림 그리기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필압감이나 부드러움 자체는 애플펜슬이 우위에 있습니다. 삼성이 와콤기술을 넣긴 했지만, 타블렛 급은 아니죠. 다만, 뭐든지 기기보단 실력인 만큼 실력만 좋은면 노트1으로도 멋진 작품 거뜬히 뽑아냅니다 ㅋ(농담이 아니고 노트1으로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