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팀쿡이 말하는 놀라운 기능?; | 추천 | 0 | IP 주소 | 175.223.xxx.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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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명경지수 | 날짜 | 2016.05.04 23:46 | 조회 수 | 1307 |
충전방식을 말한다 하는 루머가 있네요.
즉 기존의 충전패드에 올려놓아야 충전되는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충전이 아닌.. 접촉이 필요없는 자기공명 방식.. 쉽게 말해 충전기 범위 4-5m 내라면 어디든지 근처만 가도 자동으로 충전 되는.. 이리 되면 방에 콘센트에 꽂아두면 방으로 들어가면 자동 충전되는 그런..? 일전에 이 자기공명방식 기술을 가진 기업과 애플이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맞다면 충분히 내세울 만하고 결국 가격이 문제가 되는데.. 이게 기존 충전기처럼 패키지로 제공할지.. 아니면 프로 12.9 고속충전기처럼 추가 구매해야할지.. 그리고 가격이 얼마일지.. 이런 것들이 고민이 되네요. 만약 이게 맞다는 가정을 한다면.. 애플은 언제나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죠. 아마 따로 구매 가격 159000원? ㅋㅋ 아님 189000원? =ㅁ=; 뭐.. 99000원으로 나오면 가격 자체가 혁신인 거지만;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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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er
2016.05.04 23:51 [*.14.xxx.213]
자기공명 방식이면 인증 받을 꺼니까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을 꺼고 가장 큰 문제는 충전 속도 겠네요 아주 느릴꺼 같네요 물런 몇년 있음 아주 빨라 지겠지만요 -
명경지수
2016.05.04 23:52 [*.140.xxx.196]
일단 기존 패드에 올려놓는 수준의 충전 속도는 확보 된 것으로 압니다. 그 이상을 넘어 선을 꽂는 것은 어떨까.. 싶지만요. -
등잔
2016.05.04 23:59 [*.13.xxx.82]
갤3 때 삼성이 야심차게 그런 방식의 무선충전기를 내놓겠다했지만 결국엔 안나왔죠. 인체에 무해한지 입증하지 못해서로 알고 있는데. 과연 해결했을까요? 인수를 했더라도 벌써 나올기술은 아니라고 봐요. -
명경지수
2016.05.05 00:02 [*.140.xxx.196]
그래서 가장 유력한 루머가 되는 것이고, 대부분은 7 이 아닌 7s 때 가능하겠다 예상하더군요. 7로 생각하는 분도 있으시겠지만..뭐, 루머는 루머니까요. 이게 나온다면 팀쿡이 저럴 만 한데.. 설마 방수방진 혹은 oled 같은 것으로 저런다면 애플이 망조인 거죠. ㅎㅎ -
등잔
2016.05.05 00:06 [*.13.xxx.82]
저두 한 빠르면 7s정도에 나올꺼라 봐요. 요즘 애플이 혁신적인 그런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기대가 예전만은 못하긴 하지만 oled디스플레이는 아닐거라 봐요 ㅋㅋ 그러면 삼성폰은 몇년전부터 혁신을 계속 해오던 기업이 되어버리니.. 무선충전과 oled가 아닌 다른게 뭔가 있을것 같아요. 제 생각은 ㅏ카메라 쪽일것 같기는 한데.. -
명경지수
2016.05.05 00:12 [*.140.xxx.196]
카메라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S7 이상의.. 가령 하이엔드 디카급의 카메라 성능 혹은 어떤 특별한 기능이 담긴 카메라? 잘 생각이 나진 않는군요. 혁신은 아니더래도 놀라운 뭔가 내세울 것이..; ㅎㅎ -
WadoL
2016.05.05 00:00 [*.105.xxx.49]
솔직히 그런거 안해주고 고속충전이랑 usb로만 가줘도 충분히 고마운데 ㅡㅡ; -
명경지수
2016.05.05 00:05 [*.140.xxx.196]
usb-c 는 2017년인가 2018년부터 세계공용으로 인준된 된 것이라 통일 될 것 같습니다. 충전속도는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에 큰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은.. 기존처럼 2시간-2시간 반을 유지할 거라 봅니다. -
김나신
2016.05.05 00:14 [*.139.xxx.17]
3D터치도 사실 기대 이하의 반응이라 기대보단 걱정이 앞서네요. 저는 쿡 사장이 말씀하시는 기술이 무선충전(자기공명)보단 lg같은 폰 연결이 필요없는 VR이지 않을까 조심스래 예측해 봅니다. 선 연결 없이 무선으로 폰과 연동하는 건 아직까지 없었으니까요. (삼성하고 페이스북의 운명은...) -
명경지수
2016.05.05 00:16 [*.140.xxx.196]
3d 터치야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앱들이 더욱 대응하여 활성화가 되고 가치가 부각이 되겠지요. 아직 6-7개월 남짓 밖에 안 되어 무르익지 않아..당장은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그닥..수준이라 ㅎㅎ
VR이라.. 그것도 충분히 어필할만 하죠. 근데 애플에서 그러한 기기를 만들면 가격이 폰 자체의 가격에 육박하겠네요..ㄷㄷ -
MC.The.Max
2016.05.05 02:57 [*.237.xxx.83]
기억났어요 한동안 시끄러웠던 라이파이!!! -
명경지수
2016.05.05 08:20 [*.140.xxx.196]
라이파이..! 오랜 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ㅎㅎ -
Ssean
2016.05.05 05:46 [*.223.xxx.178]
근데 아직 기술개발조차 안됐지 않나요? 얼마전 카이스트에서 성공한 자기공명방식도 인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거같은데.. 설령 기술을 개발했다해도 실용화하기는 또 다른문제라.. -
명경지수
2016.05.05 08:21 [*.140.xxx.196]
제가 알기론 기술 개발은 수년 전부터 삼성이 적용하겠다! 했을 정도로 개발된 상태였고, 인체에 영향이 있느냐 하는 것으로 한 동안 논란이었죠. 이 부분이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는데..기능만으로는 상용화 단계는 예전부터 온 것으로 압니다. -
우병우
2016.05.05 08:18 [*.249.xxx.178]
충전속도랑 전자파가 문제겠군요 배터리혁신은 소재가 달라지지않는이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명경지수
2016.05.05 08:29 [*.140.xxx.196]
다른 제조사처럼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기업에서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공명방식의 무선적용을 하기 어려울 듯 보이나, 애플의 입장에서는 괜찮을 듯 보입니다.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로도 두 시간이 넘고 플러스는 세 시간에 가까운 완충 충전시간을 보였기에 무선으로 두세시간 정도면 사실 선으로 충전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그 정도 효율은 나오는 상황이고..아이러니 하지만 덕분에 기존 애플 유저는 별 반 다름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전자파 문제는 출시를 위해선 해결을 봐야할 문제인데 각국에서 근거리 저전력의 경우 인체의 영향이 적어서 상용화의 길이 열렸다 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뭐, 국내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
Live
2016.05.05 09:16 [*.210.xxx.100]
299,000만원! -
명경지수
2016.05.05 09:45 [*.140.xxx.196]
29억 9천만원이라니!!! ㄷㄷ... 농담입니다. ㅎㅎ
29만 9천원이면.. 저 기능이 구현될 경우.. 비싸긴 해도 가치는 있는 듯 합니다.
....그래도 20만원 이하 선에서 끊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ラブライブ
2016.05.05 09:19 [*.20.xxx.236]
모두가 바꿀만한 놀랄만한 기능이면 기본 포함일 가능성이 높겠죠..? -
명경지수
2016.05.05 09:46 [*.140.xxx.196]
만약 이 루머가 맞다는 가정하에... 적극 동의합니다. 이게 따로라면.. 진짜 욕해야죠..=_=^ -
머가조아
2016.05.07 00:37 [*.236.xxx.170]
그 루머가 사실이고 실현된다면 놀라운일인건 분명하네요~ 당장은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그기능없이 어떻게 살았을까한다것도 공감이 가구요
다만 전자파적인건 확실히 해줬음 하네요~ 괘니 간접흡연처럼 엄한사람도 피해볼수가 있으니 ㅜㅜ
다른 제조사들은 이미 전부터 상용화한 고속충전이나 무선충전등을 애플은 건너띄고 더 발전된 기술을 선보이는거 같은데
환영할만일이지만 일단 기본적인 번들부터 좀 신경썼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6부터는 2A를 받아들일수 있는걸로 아는데 여전히 1A 충전기라..고속충전이 아니라도 A가 높은 충전기만 번들해줘도 충전시간은 대폭 줄어들기때문이고
게다가 맥북의 충전기는 29w..대부분 타사 2 in 1이나 맥북정도 되는 경량 노트북들 기본 40w이상 충전기던데..
그리구 usb-c 채용한 노트북들 대부분 usb 변환젠더 하나씩은 번들해주던데..아이패드 프로도 늑장 대응으로 별도 구매고..ㅜㅜ
소비자가 사야할건 선택의 여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할건 해줬음 좋겠어요 -
Kerin
2016.05.08 12:14 [*.246.xxx.53]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좋은 기능이지만 걱정되는 점이 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장치들이 전자파에 의한 오작동이라던가 아무리 검증을 받았다고 해도 전자파는 인체에 이롭지 못하는 점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듯하네요 -
명경지수
2016.05.08 12:41 [*.223.xxx.25]
이미 블루투스 간의 간섭의 예가 있으니 잘 대처하리라 봅니다. 문제는 전자파인데, 이게 각국의 기준을 따르게 될 지 하나의 공용 기준이 생길지 문제겠네요.
다른 나라는 잘 처리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보기엔 한국의 경우 전파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고 전시국가라 자체 법을 따르기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