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험 씁니다.. 갤럭시만요


아이폰은 당연히 오를만 하죠. 타 폰에 비해서 수리비용이 비싸니..

1년 가깝게 쓰다가 무상 리퍼 받고 신품급 가격으로 내놓는 블랙 컨슈머도 많구요. (진심 꼴볼견)


다음도 네이버랑 댓글이 별반 다르지 않네요 저게 무슨 삼성 띄우기 위한 음모인지? 당연히 수리비용 비싸니 보험금도 비싼게 당연한거 아닌가? ..

부분 수리가 안되는 현 A/S 정책을 어찌 바꿔야될텐데....

산지 2 달만에 넥서스5X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수리비용 50만원이 나왔습니다. 다행히 폰 보험들어서 10만원 안쪽으로 수리를 받았네요. 이런 경우 아니라면 쓸일은 별로 없죠. 보험은 보험이니까요.

솔직히 아이폰은 올려야죠. 툭하면 리퍼라 비용부터가 만만찮은데.
근데 전 보험은 안쓰네요. 여태 스마트폰 쓰면서 A/S센터 방문했던건
갤S1때 액정파손과 이어폰 포트 고장이 다였고, 그 이후론 갈 정도로 파손된 적은 없어서..

보험은 무조건 드는게 이득아닌가요..ㅎ 보험 들면 액정값이 얼마 안하니까 필름도 떼고 강화유리도 떼고 생폰으로 쨍한 화면을 쓸수있죠.. 깨지면 수리하면되고.. 다만 테두리는 찍히면 안되서 젤리는 끼우고요 ㅋ

정말 깨끗이 쓰는 편인데 다음부턴 보험 안해야겠네요. 항상 혹시나 해서 보험 드는데 에효 가격인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