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음질은 높아지고 출력도 좋아집니다 시대에 맞춰가는거지 망하는지름길은 아니죠 기존 아날로그 이어폰을 위한 젠더도 판매됩니다

마이크로 usb타입 젠더를 사용한다면 찬성이지만 또 지들만의 독자 라이트닝 규격으로 간다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한거에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애플제품 하나때문에 애플만의 젠더를 구입해서 그때 그때 바꿔끼우는 불편한짓을 할까요

그건 당연히 독자적규격 라이트닝으로 하겠지요 애플이라면ㅎ

그래도 아이폰 7 부터 적용되는거니까요. 7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당연히 박스안에 새로운 이어폰을 받을수 있겠죠.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피해는 없을겁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가 7을 바꿀려고 할때. 기존껄 이용하려면 젠더를 사야한다는 단점은 있겠지요.

문제는 저 처럼 번들은 뜯어보지도 않고 평소 사용하는 이어폰만 쓰는 경우는 불편하겠네요. 애플과 타사 제품 두개다 가지고 있다면 서로 다른 규격때문에 젠더 들고다니기도 불편할거고 안드로이드도 마이크로usb 방식을 사용한다면 서로 다른 이어폰 규격때문에 애플과 타사제품 둘다쓰는 사람에겐 치명적일것 같거든요.. 젠더를 쓰면 음질이 나빠졌으면 더 나빠졌지.. 더 좋아지진 않을꺼라 보구요.. 물론 음감면에서 이득이 있다면 그 방식으로 넘어가는것 물론 찬성이지만 너무 빨리 보는것 같네요.. 아이폰7이야 이제 4달정도 남았고 3.5파이 이어폰잭 남겨두면서 그 방식을 지원하는것으로 천천히 바꿔가면 될텐데 소비자들이 얼마나 그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용할지가 의문이네요. 또 새로운 이어팟을 안드로이드폰에 쓸라면 젠더를 써야할텐데. 그냥 마이크로 usb로 넘어가기 전에는 그냥 3.5파이 이어퐄 사용해줬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아이폰7에서 3.5파이 이어폰잭 없애고 라이트닝 포트로 연결하는 아이폰.. 지금 당장에.. 누가 그 불편한걸 살까요

그래도 제 예상이 틀리진 않았다면.. 이미 이어폰잭이 없는상태에서 예측할수있는게 이게 최선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장 쉽게 대처할수있는 생각이겠지만... 음질면에서는 기존것보다 낮아지기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요.

3.5파이 이어폰잭을 뺀다면 확실히 이게 최선이긴 하겠지만 ㅠㅜ 그냥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데이터를 옮기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나요?

당연히 둘다 안되겠지요.. 만약 충전시 듣고싶으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잠시 끼고 있어야 맞겠죠

아... 그점은 또 단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