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십 만원 = 2년 약정 기준으로 무려 240만 원^^
나 : "엄마, 나 240만원으로 아이폰5c 샀어, 아주 싸게 잘 샀지?"
엄마 : " X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현 상황만 보면 저 말이 맞는데.. 일반적으로 실 사용 가능한 요금제 기준 메이저 통신사는 대부분 70~80불의 요금제를 제공하죠. 문제는 자기가 직접 구매한 핸드폰을 가지고 가도 저 요금제.. 2년 약정을 해도 저 요금제인게 함정.. 물론 개인이 공기계를 가지고가면 약정 기간 없어서 도중에 통신사를 옮긴다거나 서비스를 중지해도 위약금이 없죠. 2년 유지할 계획이라면 차라리 기계라도 싸게 구입하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