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Caviar)라는 회사가 갤럭시S7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얼굴을 새겨 붙인 뒤 최고 3,200만원대에 팔고있다 캐비어(Caviar) 는 러시아의 스마트기기 수제 개조업체이다. 캐비어(Caviar)는 그동안 주로 아이폰, 애플워치를 비롯해 애플의 스마트기기를 금장 장식 등으로 화려하게 개조해 고가에 판매 해왔으며 최근 삼성전자 제품도 개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푸틴 초상화가 들어간 갤럭시S7제품중 티타늄 등으로 장식해 비교적 저렴한 것도 가격이 무려 15만9,000루블(약 270만원)에 이른다. 푸틴 얼굴 주위에 최고가 제품은 루비와 순금 등을 입힌 ‘슈프리모 푸틴 루비노’상품 으로 무려 179만 루블(3,231만원)에 3개 제품 한정 으로 출시됐다. 업체측은 이 제품에 대해 “캐비어 사상 최고가 모델중 하나”라며 ”사회적 성공과 권력, 위엄을 상징한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그동안 다이아몬드로 전화기를 디자인해왔으나 이번에는 제품을 더 밝게 만들려고 루비를 선택했다. 고대 동양에선 다이아몬드보다 루비가 더 귀하게 여겨졌다”고 덧붙였다.  -저걸 사는사람은 누구일까요..? 팔리니 만들겠지만 궁금하네요-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11&aid=0002836341&sid1=105&date=20160531&ntype=MEMO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