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의 장점이 있다 생각하고 딱히 선호하는쪽도 없어요. 소프트는 누르기 편하고 경험의 통일때문에 좋아하고 하드는 경험의 차이를 두어 홈으로 가는 것을 좀 더 강한 변화라고 인식하게 하는 것도 좋네요. 다만 지문인식키가 홈버튼에 들어간 것들은 그걸 더 활용하는게 맞다고 봐요. 특히 아이폰에서 카메라 셔터와 터치 홈키가 같은 크기로 바로 옆 위치에 있는건 이해가.. 홈키를 셔터로 이용하면 될텐데요..3d터치는 그리 혁신적이라 하면서 왜 이런 활용은 안하는지..

물리홈은 밤에 쓰거나 조용한데서 쓰면 딸깍딸깍 소리가 가끔 거슬릴때가 잇긴 하더군요. 그럴때 빼고는 저도 물리홈이 좋은거 같애요 ㅎㅎ

물리키

물리키 VS 소프트키 재미있는 논란이죠. 무조건 물리키가 유리합니다.
물리키는 홈버튼 이외에 여러가지 파생기능도 생기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합니다.
그냥 의도치 않았지만 삼성이 얻는게 너무 많아 상술로 변질된것이죠.

소프트키가 좋습니다. 더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제 핸드폰은 물리키인데 이게 원키라서 지문인식, 버튼을 누르면 홈키 터치하면 취소키로 작동해서 뭘하려고해도 홈키 누르면 되니 편해요

저는 별로 상관 안하는 편이긴 한데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소프트키가 좋더라고요 ㅎ 예전에는 소프트키가 너무 못생겨서 싫었는데 롤리팝부터 간단한 도형 모양으로 바뀌어서 이젠 개인적으로 소프트키가 좋습니다!

화면 짤리기 때문에 소프트는..

글쓰다가 홈눌러서 밖으로도 자주 나가고..

개인적으로는 키보드의 키피치처럼 확실하게 눌리는 느낌이 나는 물리키를 더 선호합니다. 소프트키의 단점은 화면을 차지하고 의도치않게 눌리는 것들이죠

개인적으로 물리키 선호하지만 둘다 장단점이 있더군요.

물리키는 좌우버튼은 조명이 들어와야 보이는 블랙색상이거나, 어두운데서 사용할경우 조명이 꺼져있을땐 버튼 위치 찾기 힘든반면 소프트키는 항상 떠있으니 한번에 누를 수 있는 장점이 있고(물리키의 경우 조명 계속 켜두면 되나 추가 배터리 소모가 있고)


소프트키는 흔히 지적되는 자리차지문제도 있고,

항상 불이 들어와있다보니 조작하기엔 유리해도 어두운 화면에서 몰입감을 방해하기도 하고요

이 두문제 때문에 앱에 따라선 숨기기나 버튼아이콘 축소 등의 기능이 있긴하지만 이를 지원하지 않는 앱도 있고...

있어도 앱자체 UI와 소프트키 사이의 애니메이션효과 부조화로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자주 보여서...



뭐 가장 큰문제는 자리차지겠죠.

소프트키를 하면 화면낭비가 생기는것에 반해

하단베젤공간은 보통 여전한 점을 생각하면...

물리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