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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동차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와서 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114.203.xxx.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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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RAYZ | 날짜 | 2014.08.24 18:32 | 조회 수 | 1524 |
현기차에서 내수용과 수출용 자동차 이름을 구별하는 이유가 뭔가요?? 2015 소나타는 아슬란이라고 하고 K7는 카덴짜...갑자기 이유가 궁금하네요ㅋ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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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w
2014.08.24 19:18 [*.62.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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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2014.08.24 19:21 [*.227.xxx.144]
현대 기아 차량은 우리나라로 역수입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
고라니
2014.08.24 19:20 [*.227.xxx.144]
소나타랑 아슬란은다른 차종입니다 .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급의 신차입니다. 소나타는 수출된것도 소나타입니다
정확하게 내수용이나 수출용이 다룬이유는 모르지만
뉴스를 보니까 통합시킨다는 내용도있네요. -
시스프리
2014.08.24 19:45 [*.145.xxx.91]
일단 아슬란의 경우 제네시스와 그랜져 그 사이에 들어가는 준대형급 세단입니다.
국내 출시되는 제품들의 이름을 보면 국내 정서에 맞게 생산됬거나 수십년 전에 생산된 제품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소나타의 경우 20년도 더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소나타란 이름으로 판매가 됩니다. 아반떼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외로 나갈때에는 좀더 그 차량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판매되는 뜻입니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세그먼트의 차량이 아니면 후속작 개념으로 발표되기 때문에 전에 사용하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요 근래에 들어와서는 국내 내수와와 해외수출 모델의 이름을 똑같이 해 수출을 할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
kinokido
2014.08.24 19:46 [*.217.xxx.98]
한마디로 현지실정에 맞게 지으려고 해서 입니다. 문화나 관습에의 적합성, 선호성 또는 마케팅의 이유로 현지고유의 이름을 만듭니다. 문화나 관습 또는 이름이 가지는 상징의 실례는 이탈리아 브랜드 boggi 가 있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또 나라마다 이름이 전달하는 언어적 감성도 다 다르므로 그렇게 합니다. 가정으로 인도네시아 회사에서 쿨한 한국이름이라고 "은하호"(예를 들어) 라고 지어서 한국에 수출하면 ..한국입장에선 좀 깨는거죠.. 또 엑센트나 엘란트라 같은 이름은 북미시장에서 그럭저럭 어필됬던 차명이므로 마케팅 차원에서 유지합니다. -
호노베
2014.08.24 21:17 [*.178.xxx.193]
흉기차인데 이름이라도 달라야 저건 수출용이 아니라능! 비슷하게 생긴 다른 차라능!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4.08.24 22:13 [*.102.xxx.222]
마케팅의 일종이에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