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샤오미 미패드1이 나왔을때, 정말 가성비 좋은 태블릿이 나왔다고 좋아했었는데,

...음...

써보니까 똥입니다.

진짜 순정상태로는 말이죠.

CM11를 올리면 쓸만하다는데, 귀찮더라구요. (귀차니즘....아..귀차나...)

그래서 순정 MIUI를 계속 썻습니다. 

심각하게 홈로딩까지 걸려가면서 쓰다가, 도저히 빡쳐서 개발자 옵션을 건들어 봅니다.

개발자옵션 설정

1. 액티비티 유지 안함 : 멜론처럼 재생중인 어플들도 메모리 부족 시 꺼버립니다. 멀티태스킹이 중요하신분은 끄세요.

2.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수 제한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제한해서 메모리를 확보하는 겁니다. MIUI를 그대로 쓰실거라면,
                                                   해당 옵션은 설정하는 것이 쾌적합니다. (CM은 제외)

3. 메모리 최적화 : 높음 유지, 빠른 메모리 확보를 통해 빠른 사용이 가능합니다.

+  MIUI 기본홈이 아닌, 노바런처 같은 서드파티 홈런처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