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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볼꺼리는 많은 언더케이지. 하지만. | 추천 | 0 | IP 주소 | 124.195.xxx.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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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에로스 | 날짜 | 2016.07.05 16:16 | 조회 수 | 1002 |
놀꺼리는 그다지 없죠. 딱히 폐쇄적 운영은 아닌데 여기 오시는 분들 자체가
은근히 폐쇄적 성향도 많고요. 얼마전엔 홈인증도 그만했으면 글이 올라오고 질문 올라오면.. 개인적으론 p&a 게시판이 왜? 존재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하루에 올라오는 글의 수도 적고요. 프리보드의 역활은 소통의 결정판 이라고 할수 있는 잡담이죠! 그것도 제제 당하는 현실은 좀 안타깝네요. 게시판만 주욱 더 만든다고 좋은 싸이트 되는거 아니기에 underKG / otherKG 이렇게 프리보드가 둘 있으면 논란이 줄어들꺼 같네요. QNA게시판은 프리보드에 해도 상관없을꺼 같구요. 질문의 자유로움은 토론의 시작이 되기도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수단이기도 하죠 게시판을 따로 운영할 만큼 게시글이 많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언더케이지 가입자들의 하루 게시글 보다 운영진이 가져오는 뉴스가 더 많으니. 볼꺼리에 비해 즐길꺼리는 부족합니다. 이런 곳은 자유롭게 떠드는 맛도 필요합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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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
2016.07.05 16:21 [*.195.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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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곤해boy네
2016.07.05 16:23 [*.151.xxx.171]
공감합니다.
현재 눈팅하는 사이트는 보배(자동차를 좋아해서), 언케(핸드폰을 좋아해서) 정도인데
너무 과하지 않은 거면 다양한 눈팅거리가 있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정치 이야기 같은건 항상 댓글전쟁이 되니까 제한을 한다고 해도 다른 부분은 적당히 자정작용하면서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에로스
2016.07.05 16:26 [*.195.xxx.214]
정치글 같은 논란의 소지글은 이미 운영진이 제제를 해서 다 참여해 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실상 운영진이 할수 있는 싸이트 방향에 대한 질서 잡기는 오래전 마무리가 됬는데 커뮤니티의 발전은 더딘거 같습니다. -
HACHIMAN
2016.07.05 16:37 [*.224.xxx.227]
하...할말이 없는게 저는 문제입니다 :0.... -
망고스톰
2016.07.05 16:55 [*.120.xxx.230]
it이야기 나 자주 글쓰시는분 글아니면 댓글도 호흥도 없으니 더욱 그래지는거같기도요... -
헬지탈출넘버원
2016.07.05 17:29 [*.62.xxx.21]
언더케이지 방문자가 대부분 리뷰시청을 위한 분들이라 그런지 커뮤니티성이 낮은게 아닐까 하네요. -
AA건전지팡이
2016.07.05 20:00 [*.119.xxx.14]
윗분 말처럼 애초부터 완전히 리뷰를 감상하기 위한 사이트이다 보니 그런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 활성화는 정말 이용자들의 몫이 크다보니 참여자가 적은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
Ssean
2016.07.05 20:08 [*.70.xxx.111]
홈인증을 보는게 즐겁습니까..? 한두번은 그렇다 쳐도 그게 도배되면 그거야 말로 노잼입니다. -
□감자□
2016.07.05 20:13 [*.130.xxx.136]
어느 순간부터 글이 올라오는 수가 체감될정도로 쑥 들었습니다. 그런데 홈인증.. 뭐 그런건 너무 봐서 다들 그런 글은 지친게 아닌가 하네요.. 요즘 어딜가나 딱히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지 않아 아쉽습니다.
조회수에 비해 너무 글이 없습니다. 참여가 확실히 부족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