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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체 제작 스마트워치 소식을 알린 AndroidPolice에서 증언을 토대로 한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왼쪽이 고가 모델인 Angelfish, 오른쪽이 저가 모델인 Swordfish입니다.


- Angelfish

모토 360과 유사한 원형, 밴드 연결 러그 존재, 디자인 자체는 모토 360과 다르게 '차분하지만 스포티', 물리 버튼 3개.


- 14mm 두께 (LG Watch Urbane과 유사)

- 42.5mm 직경 (완전한 원형 디스플레이)

- '티타늄' 이름 가능성 있는 무광 다크 그레이

- GPS, LTE, 심장박동수 센서 등.




- Swordfish

더 작은 크기에 Pebble Time Round와 유사한 형태, 하지만 Time Round와 달리 베젤 없음, 버튼은 1개.


- 10.6mm 두께

- Mode 밴드와 호환될 듯


두 기기 모두 위치, 시간, 및 활동에 맞춰 자동 안내되는 Google Now와 유사한 형태의 비서 프로그램이 내장됩니다. 


현재까지 공식 발표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으므로, 출시 시기나 가격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googles_two_android_wear_smartwatches_now_portrayed_in_renders-blog-19336.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