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글을 몇번쓰신거같은데 좀 예민하신거같기도 하네요.일일이 따지면 공동으로 쓰는 커뮤니티인데 불만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정말 눈쌀찌푸려지는 글이아니면 보기싫음 그냥 스킵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내 개인sns도 아니고 공동 커뮤니티에 올라오는글이 모두 공감가고 마음에 들수는 없죠.가령 홈인증글이 보기싫다 글쓰시는 분이나.자동차관련글 쓰시는분에게 간혹 쓰지마라 하시는분들이 있는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이모두 개인의 자유로 쓴글이고 딱히 심하게 규칙어긴것도 아니죠.다만 그런글을 개인적으로 보기싫은 분들도 있을뿐.다수가 봤을때 정말 문제되고 피해를주는글은 누가되었던 지적하는건 옳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검색해서 나올내용 질문게시판에 질문좀 한다고 글쓴님이 꼭 귀찮게 답변달아야할 의무도 없고 그게 회원들에게 딱히 피해줄일도 아니죠.그리고 제가봤을땐 글쓴님 말씀대로 검색하면 어느정도 파악은될지언정 정말 it와 관련없고 뻘질문이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 질문 하시는분은 요즘은 거의 못본거같습니다.이곳은 커뮤니티입니다 .단순질문을 떠나 내질문에 누군가 응답해주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답글을 달아주고 공감해주는걸 바라는 분들도 있을겁니다.가끔은 유하게 넘어가는것도 스스로에게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덧붙여 글쓴님이 작성하셨던 자게나 질게 관련글중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정말 문제가 될만한 글은 서로 자제하는 에티켓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공감합니다.저도 사람인지라 자게던 질게던 눈에 거슬리는 글이나 작성자가 종종있긴합니다.그냥 저런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좋은분들이 많으니 넘어가자 주의입니다.이게 스스로에게도 편한거같더군요.

그래도 요즘은 좀 덜한 느낌이에요.


솔직히 질게가 활성화 되고 있다는건 좋은일이지만 질문글의 수준이 높은지는 잘...


나오지도 않은 폰을 출시된지 꽤 된 폰이랑 비교하면서 뭐가 낫냐고 묻지를 않나 ㅋㅋ

저번에 답변을 해줬는데 같은 내용을 다시 또 물어보지 않나.. 그렇게 길게 답변을 해주면 답변이 마음에 들던 말던 성의에 대한 고마움정도는 표현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몇몇분의 질문은 그냥 내용도 검색한번이면 다 해결할수 있는 질문이고 성의마저 무시해버려서 그냥 그런분들의 질문은 그냥 거릅니다


가끔은 정말로 글쓰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서 싱거운 질문을 올리는지까지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어느정도는 동의 하네요 정말 네이버에도 1번이면 나올 내용을 질문하는사람도 있고 여기뿐만아니라

워낙 언더케이지 연령대가 낮다보니... 이런 점들이 다른 커뮤니티보다 더욱 부각되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