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에 하나로 다운그레이하려고 질문을 올려봅니다.

검색도 해보고 다른곳에 질문을 해보았으나 고려하지 않는,  글 내용과 상관없는 가격, 디자인, 해상도 차이의 답변들만 가득해서 

언.케 회원님들의 도움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일단 가격, 디자인, 해상도 이런거는 고려하지 않으니 무시하겠습니다. 

2016 맥북의 벤치마크 성능 점수를 찾아보니 (첨부파일 참조)

2세대 맥북  m3  클럭 1.1~ 2.2 (부스트) 2015 맥북 m5 급

                m5  클럭 1.2~2.7 은 15년  맥북에어  1.6~2.7  급

                m7  클럭 1.3~3.1 은 15년 맥프레13  2.7~3.1 급  으로 나오네요~

이렇게 나온다는 의미는 실제로 m5나m7은 에어나 프로급의 성능을 내준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벤치마크는 최대부하에 의한 최대성능을 기준으로 하기에 부스트 클럭이 작동할때의 기준인지요

제가 알고 있는 부스트 개념은 성능이 필요한 순간에 일시적으로 클럭을 높여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스트 성능이 단시간에 발휘하는 성능인지 오래동안 유지되는 성능인지 모르겠네요...;;

검색을 좀 해보니 부스트 성능은 

1. 평상시에는 낮은 클럭(기본)에서 작동하다 성능이 필요한 시점에서 부스트가 작동한다.

2. 아니다. 가벼운 작업시 부스트클럭을 사용하고 무거운 작업시 발열관리때문에 오히려 클럭이 낮아진다.

둘다 맞는말 같아서 머가먼지 모르겠네요..ㅜㅜ 아니면 쿨링팬이 있는것과 없는것에 적용되는 개념이 다른가요?

혹은 최대성능 기준은 비슷한 급이지만 기본클럭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평균적인 성능에서 차이가 나는건지..

듀얼과 쿼드코어는 급이 다르듯이 코어m과 듀얼i5도 전력소모+성능등에서 급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최대성능 기준 벤치마크를 보니 부스트 작동 클럭수가 같으면 성능지표도 비슷하게 나오는거 보니 또 아닌거 같기도하고

너무 어렵네요 ^^;;

에어 or 프로13 대비 다양한 용도에서 맥북의 성능체감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벤치마크 성능와 부스트 성능을 어떻게 해석/이해 해야하는지 

많은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