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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6+ 터치 IC 불량 이슈 논란

by KGNEWS 조회 수:5266 2016.07.31 18:28

(원 글 자체는 지난 4월에 작성되었으나, 최근 국내 온라인 상에서 중국 출처로 다시 이슈가 되고 있어 늦었지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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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6+의 터치 ID 불량으로 터치스크린이 완전히 작동되지 않는 이슈가 최근 불거지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도 많은 사용자가 이 문제로 수리를 요청하고 있으나 애플은 이를 제품 불량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보증 기간이 지난 기기에서 문제가 일어나기에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리퍼를 받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위쪽에서 검은 줄이 깜빡거리다가 결국 터치가 완전히 작동되지 않는 이 문제는 단말기를 몇번 비틀면 고쳐지는 듯 하다가 다시 발생하곤 합니다.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벤드게이트'로 대표되는 아이폰6/6+의 강성 문제 때문인데, 기기가 휘면서 하필 그 위치에 있는 터치 IC칩셋이 접촉 불량되거나 아예 떨어져 나가는 것이 주요 이유입니다.


유상으로 리퍼를 받더라도, 해당 리퍼 기기의 터치 IC가 교체되거나 재 납땜되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잘 작동될 때는 전혀 증세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애플이 공식 인정하지 않은 만큼, 추측성 주장일 뿐입니다.


그러나 해당 글의 작성자는 애플의 공식 사용자 포럼에 같은 내용의 글을 작성하였다가 두 번 삭제당했습니다.


출처 : iPadRehab ( http://mendonipadrehab.com/entries/general/the-epidemic-of-iphone-6-6-touch-ic-failure-explained-apples-continues-to-pull-the-wool-over-the-consumer-s-ey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