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edge을 예약구매하고 대략 5개월 지났네요. 질러버렸습니다 제가 김해에 사는데 이번에 내외동에 신세계 백화점이랑 이마트 들어섰더군요. 이마트에 일렉트로몰? 도 같이요. 한번 둘러보다가 아이패트 프로 9.7보이길레 그다음날 다시가서 샀습니다. 근데 애플 용랑 장사 좀 그렇기는 한데 그 장사꾼이 32기가는 작으니 128기가를 추천한다 해서 고민끝에 128기가를 샀습니다. 그다음에 무슨색할꺼냐고 해서 스그가 예쁘다고 어디서 들어서 스그 골랐는데 와..... 예쁘기는 예쁘더라고요. 모 삼♡ 회사랑은 다르게ㅋㅋ 일본여행때 쓸려고 샀는데 잘산것 같기는 하네요. 집에오자마자 설정 하고 했는데 제가 주로 하스스톤을 하는데 확실히 큰화면에 패드 거기다가 ios로 하니깐 안드로이드처럼 뚝뚝 끊기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건 os차이로 이런 체감을 주다니 이번일로 나에게 두가지 마음이 바꼈습니다. 애플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리고 게임은 ios다. 카메라는 저에게는 삼성게 더 나은데 급할때는 패드로 사진찍어도 잘 나오겠던데요? 디스플레이는 트루톤 디스플레이가 뭐 다른 느낌을 주겠나 싶었는데 눈이 덜아파지는 느낌이랄까나? 네 그랬습니다. 소리는 이때까지 들었던것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패드 리뷰 영상에서 F717님께서 왜 그런지 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