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삼냥을 산지 1년3일이 되었습니다. 1년 금방이네요... 하지만 제폰은 1년보다 오래쓴 느낌이네요. 먼저 G3캣6의 장점부터 들어가죠 1.마시멜로 먹으면서 랙이 많이 적어졌다 2.디자인이 예쁘다 3.개인적으로 내장 스피커가 음질은 그저그렇지만 소리가 큰편이다 4.충전속도가 꽤 빠르다 5.개임이나 미디어를 시청하지 않는 한 배터리가 오래간다 배터리 최대사용시간:9시간 58분 6.밝기가 높다 7.레이저 오토 포커스 덕분에 초점속도가 빠릿빠릿하다 8.아이콘이 화려허지 않고 깔끔하다 9.겨울날 손난로가 되어준다. 여기까지 장점이였습니다. 다음으로 단점입니다.. 1.발열이 심해서 내손에 땀이차게 한다.(영상 조금보면 갓찐감자가 됩니다) 2.퀄리티 높은 게임할때 프래임이 좀 많이 저하된다(퀄리티 높은 게임 할맛이 안나요ㅠ) 3.전원버튼 문제가 잦다.(저번에도 전원버튼이 안돼서 수리센터 가서 수리받았는데 수리받은지 1개월도 안됐는데 전원버튼이 아무리 눌러대도 안먹히네요.. 그리고 저번에 받은 액정수리도 유격이 있고....... 참 문제가 많네요..ㅠㅠ 대채 왜그러니 지삼냥아....) 4.카매라가 썩 좋지않다.(그리고 확대까지 하면 가간입니다... 그냥 작품에다가 실수로 물부어져서 번진느낌...) 5.내장앱 실행도 버벅임이 있다. 6.내장 마이크가 외부 잡음이 많다.(물론 내장마이크에 대한 기대가 없지만...) 7.리시버 음질이 썩 좋지않다. 8.소프트키를 안으로 쓱 쓸면 나왔던 한손조작모드가 빠졌다. 9.듀얼 윈도우 지원 앱이 매우 한정적이다. 단점은 대충 이정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평론입니다. 스마트폰으로써의 기본이 충실하지 못합니다. 경쟁기종이였던 갤럭시S5보다 디자인은 우월하지만 성능은 S5가 좋습니다. 전체평점은 10.0/6.5 (디자인이 점수를 올립니다,,) 디자인: 10/10 성능: 10/5 카매라: 10/4 이 폰을 사실분은 드물겠지만 성능보단 디자인이다...하는 사람은 괜찮을 수 있겠지만 성능이 중요하신 분들한텐 별로.... 이상 개인적이고 허접한 지삼냥 리뷰였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