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이쯤되면 디자인이나 사양등의 유출/루머가 거의 완성단계에 있을때인데

외형적인 디자인은 유출에 거의 가깝다고 보고 그밖에 사양등의 루머가 혼선이 있네요

라인업도

기본모델, 플러스, 프로 3가지의 경우수

기본모델, 플러스 or 프로 의 2가지 경우수와 같이 혼선이 있고

램도 5.5인치 모델에 3기가라는게 지금까지 루머였다면 최근 언.케 뉴스 기사에는 애매하게 3기가 루머라고 나오네요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생각보다 애플의 램증설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머가됐든 다다익램이기에 기본모델에도 3기가 넣어주면 좋기야한데

개인적으로 우려가 되는것은 

ios10 이후의 버전의 최적화 문제 혹은 굉장히 무거워지지 않을까..

그러면 솔직히 3기가든  4기가든 의미가 없자나요..?

결국 기대에 못미칠거라고 예상하는 7의 판매량을 위해서..

1기가램이 탑재된 5s, 6 사용자들이 도저히 버티지 못하게 만들고

2기가램 탑재한 6s, + 사용자들에게도 사용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만들어 기변을 하게끔 유도하는 전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램크루지 애플의 1기가램에서 2기가램으로 업글은  보여지는 사양적으로나 사용하는 체감에서 AP의 향상보다도  차이가 크게 느껴진게 사실이거든요

솔직히 최적화가 꽤 된다는 가정하에는 단순히 2기가에서 3기가램의 업그레이드는 사용자들에게 혹할만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폰보다 하드하게 사용하는 아이패드에서도 현재 2기가램은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생각하기에

이런 생각이 단순히 기우에 불과했으면 좋겠지만

나름의 근거가되는게  개선되지 않은 디자인과 불만족스런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에게 중요한 이어폰잭이 빠지는 모험적인 선택 등이

분위기적으로 아이폰7의 기대치가 낮은편이고 애플도 이를 감지하고있다면 어떻게든 일정이상의 판매량을 만들어내야하는 숙제가 있겠죠

10주년이 되는 아이폰에서는 큰 변화로 또 한번 대박 판매량을 목표로 할것이고

결국 과도기같은(?) 7의 고비를 잘넘겨야한다는 위기감도 한몫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두번째 개인적인 근거는 애플은 구형 ios기기에 업데이트가 아주 오랫동안 제공해왔는데

오랜 사후지원이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이 안되는 기기에는 반쪽자리 업데이트이고

알게모르게 성능저하로 이어지는건 기변을 위한 전략이라는 공공연하게 나도는 얘기이기도하고요

그동안의 이런 사후지원이 어느정도 기변을 위한 전략이었다면

하드웨어적으로 3기가램 탑재도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기업은 최상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게 목적인것은 맞는데

최근의 애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악세사리+거친 행보등은

확실히 세계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기업다운 모습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