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과 s7.
성능이야 스펙적으로 완전히 같고,

제겐 홍채인식, 큰 화면, s펜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뭐, 고릴라 4/5 와 알루미늄 6/7000 시리즈 차이가 있긴 하나.. 제겐 무의미;


홍채인식은 서버 저장 문제가 있어
워낙 위험해서 보수적으로 좀 지켜봐야 하겠고,
(개인적 생각)

큰 화면은 패스..(노트7이 화면대비 크기가 작은 편에 들지만; 그래도 큼 ㅠ)

s펜은.. 잘 안 쓸 거 같아서요. 아하하하;;;

그러다보니 s7 이 더 싸고 더 좋을 거 같아 질렀습니다!

노트7 사전 예약 때문에 자가유통폰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ㅠ 여러 샵에 연락해도 없다고..
다행히 한 곳에서 어떻게 구해주셔서 간신히 샀네요.

그런데 딱히 S7을 세컨폰 만들기도 싫고 그렇다고
아이폰처럼 메인으로 쓸 자신도 없고 ios의 만족감도 못 받을 거 같아서 데이터 쉐어링으로 서브기기로 확정! ㅎㅎ

(7500원은 두 기기 이상, 하나는 공짜입니다)

메인은 SE, 서브는 S7! ㅎㅎ (사치...ㅠㅅㅠ)

vr도 샀는데 재밌고 정말 신세계더군요.
박보영 양이 애교 부리는 걸 입체감 있게 ㅎㄷㄷ ㅠ 감동!

깜 1. 왜 삼성은 번거롭게 제조사 락을 거는가! 로컬 기업도 아니면서! ㅜ
깜 2. 6개월 이상 된 자기 유심은 재활용 불가.
kt 유심장사 참.. 더티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