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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분기 기준으로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20개국 중 18개국에서 아이폰의 웹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유이한 예외는 나이지리아 및 사우디 아라비아입니다.
흥미롭게도, 4" 아이폰의 점유율은 캐나다, 프랑스, 일본, 영국, 및 미국서 20%를 뛰어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아이폰 SE의 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됩니다.
QHD 해상도 기기의 점유율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PPI 차이가 매우 큰 것도 주목할만한 점입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및 영국의 4개 시장에서 조사한 인기 기기의 목록에는 아이폰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 기기는 모두 삼성 제품입니다.
더불어, 노트북 판매량 조사에서 애플은 신형 맥북 덕에 작년 동분기에 비해서는 30.3% 상승한 수치를 보였으나 작년 반기와 비교해서는 23.4% 하락이라는 악재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레노버, HP, 및 델은 작년 동분기 및 반기 비교 모두 성장했습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apples_iphone_web_share_shrinks_macbook_presence_grows-news-19904.php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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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he.Max
2016.08.12 19:58 [*.42.xxx.21]
화웨이를 포함해서 왠만한 중국제조사들도 플래그쉽에 QHD탑재 안하는데 QHD가 늘고있다고? 삼성이랑 엘지랑 샤오미조금이랑 또어디있나? -
이젠이
2016.08.12 23:21 [*.215.xxx.6]
삼성,LG말고 QHD탑재한 스마트폰이야 어디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