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의 스펙터 13을 구매했습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1.253.xxx.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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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leuA | 날짜 | 2016.08.16 19:47 | 조회 수 | 1170 |
한푼 두푼 아끼고 아껴서 드디어 구매를(크으)!!!!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3번째 구매인데 삼성->LG를 써보고 2016년형 맥북과 저울질 하다가 스펙터를 택했습니다. 맥북은 엊그제 리셀러매장 가서 키보드 키감을 맛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익숙해지면 나아질는지 모르겠지만 타자질이 중요한 대학생 입장에선 한자 한자 칠때마다 스트레스가 0.1씩 쌓이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터치 패널을 두드리는것보다도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갓적화의 애플도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스펙터는 얇은데도 키감도 좋다고 하니 기대해보고 있네요(무엇보다 디자인이 아주 그냥!!!). 내일 중으로 택배가 도착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혹시 구매를 고민중인 분이 계시다면 그 분들을 위해 (허접하나마) 리뷰라도 해 보겠습니다 ㅎㅎ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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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2016.08.16 19:57 [*.171.xxx.70]
저도 이거하고 놓고 고민했는데 결국 2016 맥북 ㅋ 무게가 중요해서 ; 키감같은 경우는 처음엔 좀 그랬는데 하루지나니깐 적응되더라고요 적응되니깐 이보다 좋을 순 없.. 가볍게 눌리면서 촤르륵 잘 써지고 전 자연대라 레포트 쓸일이 많아서 가볍고 빠르게도 잘 써지니깐 좋네요 -
BleuA
2016.08.16 20:03 [*.253.xxx.107]
기계식 키보드의 폐해일까요 ㅠㅜ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의 쫀득쫀득한 키감이 생각나서 맥북은 좀 주저했었네요...물론 맥OS에 대한 생소함도 있었지만요. -
비비드소울
2016.08.17 04:10 [*.120.xxx.176]
저도 2016형 맥북 사용중인데 휴대성이 아주 좋네요. ㅎ 태블릿 들고 다니는 느낌. 태블릿과 휴대폰과의 연결성이 좋아 문자와 통화도 맥북에서 된다는게 너무 편하네요. ㅋㅋ -
Sense
2016.08.16 19:57 [*.70.xxx.36]
저도 사려고 돈모으는중... 리뷰한번 부탁해요~ -
BleuA
2016.08.16 20:04 [*.253.xxx.107]
부족하나마 체험해보겠습니다 ㅎㅎ -
brainer
2016.08.16 20:16 [*.14.xxx.213]
오~세상에서 가장 얇은 그 노트북 말씀 이시죠 -
BleuA
2016.08.16 20:45 [*.253.xxx.107]
넵 바로 그거지요 ㅋㅋㅋ -
김나신
2016.08.16 21:02 [*.139.xxx.17]
디자인 진짜 미쳤던데(가, 가격도ㅜㅜ) 꼭 사진 올려주세요 ㅎㅎ (실물 보고싶다ㅠㅜ) -
BleuA
2016.08.17 11:34 [*.62.xxx.247]
가격도 미쳤지요 ㅜㅠ -
CopyCat
2016.08.16 21:04 [*.164.xxx.162]
오 디자인 정말 예쁘던데 후기 기대되네요 -
BleuA
2016.08.17 11:35 [*.62.xxx.247]
정말 디자인 하나만큼은 역대급이더라구요!!! -
A든
2016.08.17 04:57 [*.36.xxx.31]
디자인이나 설계나 음악 같이 맥북이 유리한 분야가 전공이 아니시라면 한국에서 사용하시기엔 스팩터가 훨씬나으실 겁니다. 잘선택하신것 같아요. 불편함에 익숙해 진다고 해서 그걸 편하거나 실용적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
BleuA
2016.08.17 11:36 [*.62.xxx.247]
맥은 역시 실용성이... 쓰읍.. -
NotrePoly
2016.08.18 05:38 [*.49.xxx.98]
맥북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보통의 키보드처럼 손가락을 움직이며 뗐다 두드렸다 하는 게 아니라 손을 올린 채로 감압식 터치하듯 쓰는 게 그나마 무리가 덜 갑니다. 생긴 건 물리 키보드인데 사용법은 피쳐폰 시절 감압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