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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7, 수리 용이성 낮은 편

by KGNEWS 조회 수:7100 2016.08.20 15:05

iFixit은 삼성 갤럭시 노트7 분해 결과 S7보다는 낫지만 수리 용이성이 낮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10점 만점의 수리 용이성에서 지난 갤럭시 S7은 3점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노트7은 4점을 획득했습니다.


단말기의 대다수 부품은 모듈형으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며 케이블 경로화가 잘 되어 있어 디스플레이 분리 없이도 USB 단자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역시 메인보드 분리 없이 교체가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지만, 후면 글라스가 접착제로 붙어 있어 기기의 초기 분해가 매우 어렵고 전면에도 커브드 글라스가 (엣지) 사용되어 패널 파손 없이 글라스만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했습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galaxy_note7_is_ever_so_slightly_easier_to_repair_than_the_s7_teardown_reveals-blog-20033.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