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잠금해제에선 지문이 좋지만.. 보안성문제때문에 금융권에선 홍채가 훨씬 나을거에요

그런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인터넷 뱅킹을 안 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는 것 같아요.

둘을 굳이 뭐가 낫다 나눌필요는 없다 봐요.


일단 지문인식은 도용의 위험도 크고 보안수준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데다 무언가의 사건으로 인해 지문이 변형될 가능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폰은 손으로 쓰는거라 상대적으로 인식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죠.


그에 반해 홍채인식은 사용상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변형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보안수준도 훨씬 높으며 도용의 위험이 적다는게 장점이겠죠?


각자 일장일단이 있으니 그냥 휴대폰 잠금에는 지문을.. 중요문서파일이나 공인인증서 같은 용도엔 홍채를 쓰면 된다 봐요.


어차피 홍채인식 탑재된 폰엔 기본적으로 지문인식도 들어갈테니까요.


공인인증서같은걸 지문으로 하기엔 너무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쵸 ㅎ 잼있는건 노트7에 홍채인식이 지문인식 대신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는사람도 제법 되던데요;

뿜었었어요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ㅎ 그래서 폰 잠금해제용은 지문이 더 편하고 보안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지문도 보안성은 높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떨어진단 이야기죠.


은행업무를 볼 때 이 순간에도 여기저기 찍혀있는 내 지문을 이용하긴 아무래도 껄끄롭죠. 지문은 내 기기 보안 그이상은 못간다 봐요.

하지만 금융거래용으로 지문을 사용할만큼의 보안성이 높지는 않은지라... 이런부분에서 홍채인식의 도입은 너무 반갑네요 ㅎ

(뜨끔)저.....실제로 노트 공개후 홍채로 잠금해제와 관련하여 글을 썼었죠 범위가 좀더 늘어나면 좋겠다구요ㅋㅋ 자세히 몰랐고 잠금으로 사용할시에 한번 스와이프를 해줘야하기에 불편해보였어요 하지만 현재 제 생각은 잠금은 지문으로 금융은 홍채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네요 시크릿 폴더도 그렇고 구현을 잘해놓은것같아요 이제 1세대이고 앞으로 발전 시켜나갈테니까요^^

비슷한 예로 전 G3쓰다가 노트5로 넘어올 당시에 ㅋㅋ....화면을 자꾸 두번 두드렸다죠 ㅋㅋ...

홍채인식이 익숙한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