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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고거래 문제 | 추천 | 0 | IP 주소 | 119.206.xxx.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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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6E | 날짜 | 2016.08.28 18:14 | 조회 수 | 378 |
이번주 월요일에 중고 공기계를 중고거래 하였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입장이었구요. 화요일에 택배가 도착했고 수요일에 구매자로 부터 기기에 문제가 없는것 같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방금 연락이 와서 봤더니 기기가 갑자기 켜지지 않는다며 수리비용이 나올시에는 저한테 청구해야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문제없는 기계를 판매했고 구매하신분도 문제없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그러니 황당하더군요. 혹시 이런 경우에 저에게 배상책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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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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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ofyourbusiness
2016.08.28 18:18 [*.223.xxx.105]
그래도 이전에 사용하던 판매자가 책임이 더 클 것 같은데요... 아무튼 황당한 상황이네요 정말... -
S6E
2016.08.28 18:20 [*.206.xxx.105]
중고거래 수십번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
체블
2016.08.28 18:32 [*.151.xxx.160]
택배거래가 안좋은점이긴 한데, 사실 구매 직후 문제없던 물건에 대해서는 큰 책임을 지는건 어렵죠. 중고거래 자체가.
하루 이틀만에 물건을 어떻게 썻을지 알 방법이 없잖아요. 외관은 멀쩡해도 부속품 갈아놓고 반품하는 경우도 괜히 생기는게 아닌.. -
머가조아
2016.08.29 08:03 [*.62.xxx.46]
과거에는 택배사기로 구매자가 피해보는 상황이 많았는데
요즘은 판매자도 역관광당하는 상황이라…
택배시 반품불가조건아니면 판매자도 찜찜하죠 -
S6E
2016.08.29 08:06 [*.206.xxx.105]
반품 불가조건을 걸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