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IT 조선 단독] 삼성 19일 부터 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 | 추천 | 0 | IP 주소 | 218.54.xxx.164 |
---|---|---|---|---|---|
글쓴이 | 야옹 | 날짜 | 2016.09.02 17:02 | 조회 수 | 804 |
삼성이 노트7 전제품을 1 : 1 방식으로 교환할걸로 알려 졌습니다 이는 배터리만 교체할 경우 방수기능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어 1 : 1 교환을 하여 이후 일어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 보여짐니다 출처 : http://m.it.chosun.com/m/m_article.html?no=2823594 |
댓글 9
-
박시체
2016.09.02 17:06 [*.36.xxx.52]
이대로만 한다면 신뢰감 다시 회복하겠네요! -
GC6
2016.09.02 17:06 [*.249.xxx.18]
그렇다면 노트 7 사신 분들은 19일까지 써야 하는건가요? -
노리스
2016.09.02 17:14 [*.133.xxx.173]
백 만 대에 24대 꼴로 불량이 발생하는데 2주동안 폭발이 걱정되는 분들은 서비스센터에서 점검과 조치를 받을 수 있다네요 -
GC6
2016.09.02 17:15 [*.249.xxx.18]
아... 그럼 임대폰을 지급하겠군요. -
빨강사과
2016.09.02 20:28 [*.28.xxx.97]
안드로이드 우등생 삼성답게 모범답안을 내놨네요. -
야옹
2016.09.02 21:40 [*.54.xxx.164]
우등생이라 하기엔 업데이트가 너무 늦어요 ㅠ -
빨강사과
2016.09.02 21:46 [*.28.xxx.97]
그런데 생각해보면 삼성만큼 업데이트 해주는 안드로이드 제조사는 소니와 HTC 정도 외에는 사실상 없습니다.
쏟아내는 물량을 생각하면 신기의 영역에 수렴할 정도인데..(물론 스마트폰 한정입니다 태블릿은...삼성꺼 사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플래그십인데도 안팔리면 내팽개치는 LG(영원히 고통받는 지프로2, 언제 고통받을지 모를 잘 안팔린 V10), 사소한 버그패치는 눈가리고 아웅하듯 올려주지만 판올림자체에는 인색한 중국업체들..
어느 곳하나 멀쩡한 데가 없지요.
일본에서는 제대로 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받고 싶으면 삼성아니면 소니를 사라고 대놓고 추천할 정도입니다...ㅋㅋㅋ(샤프..교세라..후지쯔 지못미..) -
야옹
2016.09.02 21:53 [*.54.xxx.164]
다른 점은 공감하지만 현재 LG의 업데이트는 삼성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 G프로2는 버려졌지만 요즘은 중저가 기기들도 업데이트 바로바로 해주는데 삼성은 음,,,, 삼성이 이것만큼은 엘지를 배웟으면 하네요 ㅎㅎ -
빨강사과
2016.09.02 22:10 [*.28.xxx.97]
LG의 요즘이라고 해도 중급기 이렇게 챙기게 된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1~2년사이 이야기입니다. 속단하기 보다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같고요. 그리고 G프로2만 언급했지만 뷰3 지플랙스1...버려진 하이엔드급, 플래그십급들 많습니다ㅋㅋ(사실 저도 V10 쓰고있어서 조마조마합니다..)
중저가 기기들은 삼성이 할말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 전부터 애초에 제대로 된 사후지원을 받고 싶으면 플래그십이나 하이엔드를 써라 하는 마인드였으니까요. (쓸데없이 일관성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에 옹호 댓글을 남기는 것은 플래그십이나 프리미엄에 한해서는 일단은 판매량에 상관없이 꾸준한 판올림 업데이트를 실시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즉, 브랜드의 얼굴에 해당하는 기기를 구매한 고객들의 기대치는 높게 마련인데 이에 대한 보답이 비교적 확실하다는 것이죠.
LG의 경우는 판매량 저조하면 플래그십일지라도 업데이트를 이런저런 핑계로 취소해버린 전례가 비교적 최근에도 있기때문에 아직은 이런 부분에 확신하기가 조금 애매합니다ㅋㅋㅋㅋ개인적으로는 LG가 중저가를 잘 챙기는 이유는 판매량이 그쪽에 모여있어서라고 생각하네요. 중저가 시장 특성상 업데이트 자체에 소비자들의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시장반응이 미지근하면 전례를 봐선 다시 걷어치울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