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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폭발 문제와 관련해 갤럭시 노트7의 판매를 중단하고 이미 판매된 물량에 대해서는 전량 신품으로 교체 제공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된 갤럭시 노트7은 43만대 규모입니다. 이 중 회사는 35대의 불량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는 100만대당 24건의 불량 수준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대상 기기는 1:1 방식으로 박스채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자재 수급 및 제품 준비에 약 2주를 예상하고 있으며 제품이 준비되기 전에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조치를 제공합니다.


폭발 원인은 배터리 셀 자체 불량이며  국내는 9월 19일부터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외 국가별 교환 가능 시기는 부품 수급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기에 공지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 https://news.samsung.com/kr/%EA%B0%A4%EB%9F%AD%EC%8B%9C-%EB%85%B8%ED%8A%B87-%EA%B4%80%EB%A0%A8-%EB%B0%9C%ED%91%9C%EB%AC%B8 )

사진 출처 : 루리웹 ( http://bbs.ruliweb.com/mobile/board/1004/read/2105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