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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이트닝 이어팟&라이트닝 젠더에 대해 | 추천 | 0 | IP 주소 | 218.236.xxx.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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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머가조아 | 날짜 | 2016.09.08 21:34 | 조회 수 | 648 |
이어폰 잭 빠진건 두고두고 아쉬운부분이지마 그나마 다행인건 얼마안하는 젠더를 동봉해주네요 이외에는 별생각없다가 나무위키에서 검색을 해보니 "단자의 내구성도 의문이다. 라이트닝 단자가 꺾이거나 아이폰의 포트 내부가 들뜰 우려가 있다. 3.5파이 단자는 원기둥 형태이기 때문에 어느방향의 힘을 받아도 견고하게 버틸 수가 있는데, 라이트닝 포트는 얇은 방향으로의 힘에 취약할 것이 구조상 뻔하기 때문이다. 이미 삼성 미라지 시절 10핀, 20핀 단자들은 음악 듣는 와중에 주머니 속에서 꺾여 버린 사례들이 있다. 주머니 속에서 꼽혀있는 라이트닝 젠더가 얼마나 견고하게 버텨줄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런 내용이 있던데 라이트닝 포트나 단자 내구성을 생각하면 그럴듯한 말인거 같기도하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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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acirca
2016.09.08 21:36 [*.234.xxx.243]
그러고보니 이어폰 줄에 힘받는 일 생각보다 많은데 내구성 걱정이네요. 지금 사용하는 아이팟, 라이트닝 케이블만 1년만에 벌써 네개째인데... 사용방식이 문제인가 싶지만 노트4 2년 가까이 쓰는 동안 삼성 케이블은 한번 바꿨습니다. -
행
2016.09.08 21:41 [*.250.xxx.2]
라이트닝 젠더 걸리적거리고 휴대도 불편... 내구성도 기존 애플 케이블을 생각해보면... 불안하긴 하군요 -
NewWave
2016.09.08 23:26 [*.138.xxx.41]
누군가 이제 3.5이어폰구멍은 다 없어지고 라이트닝포트로 바뀐다했을때 개소리라 생각했는데 저도 처음 보자마자 느낀게 내구성은 어떻게..?인데 과연 내구성문제는 어떻게 해결할런지 궁금하네요 -
Try
2016.09.09 07:54 [*.146.xxx.158]
현재 이어팟의 1자형 잭조차 꺾긴 형태가 아니라 음악을 들을때 바지 주머니에서 앉을때 자주 꺾여 단선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 작은 잭조차 그런 단선이 자주 일어났는데 더 두꺼워지고 다 커진 라이트닝케이블이 견딜수 있을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