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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 폭발에 대해 미국서 피소되었습니다.
뉴저지의 Daniel Ramirez는 지난 3월 BestBuy서 단말기를 구매한 후, 오하이오의 건설 현장에서 업무를 보던 중 주머니에 넣어 놓은 갤럭시 S7 엣지가 폭발하여 발화했습니다.
이 여파로 피해자는 바지가 다리 위로 녹아내려 2도 및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영구적이고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미국서 갤럭시 폭발과 관련한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마지막은 결코 아닐 듯 합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Samsung-sued-over-an-exploding-phone-and-its-not-the-Galaxy-Note-7_id85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