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를 비난했는데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계시네요. 자기가 엘지폰 사용해서 기분이 나쁘신건지?? 제가 그 분들께 직접적으로 뭐라고 한 적은 없는데 왜 기분이 나쁘신지는 모르겠지만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아냥....이게 더 인신공격인거 같은데 넌 당해도 싸 이런 기분


하~~ 이런 인터넷 문화 적응은 안되지만

이런 오지랖 이해는 안되지만

그래도 그런 감정을 가질 수도 있겠구나 이해해야죠.

저한테 비아냥대는 댓글로 기분 풀리셨다면 그걸로 만족하셨으리라 봅니다.



아이폰7 3.5파이 이어폰잭....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니니까요. 근데 애플을 비난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전 애플을 비난하지 않고 구매를 안하겠어요.


근데 왜 엘지는 비난하느냐? 엘지 G5......

이어폰잭이 없어도 스마트폰은 사용가능한데

배터리가 없으면 사용을 못해요.

근데 배터리가 빠질 위험이 있는 스마트폰....사용하다보면 점차 모듈방식이 헐거워지는 방식


이정도면 비난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G5니가 사용하냐??? 제가 사용은 안하는데 제가 사줬으니 비난해도 괜찮죠?




옵션과 기본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트7은 희대의 망작입니다.

G5도 망작입니다.

애플은 안사면 그만입니다. 물론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로 예를들면


에어백이 안터지는 자동차

급발진시 제동이 불가능한 자동차 (이를 눈감아주는 정부)


이런 제품 및 해당기업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근데 차는 잘굴러가는데 내장재가 싼마이 (?)느낌이다....

그냥 그런데 사도되고 안사도 되는거죠.




사용상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그건 해당 기업 제품을 안사면 그만인데

사용시 위험이 발생하거나 해당제품 사용을 못하도록 만든다면 이건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제 생각은 이렇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 반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 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