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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을 보면 참 자기모순이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223.38.xxx.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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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흑둥이 | 날짜 | 2016.09.10 18:04 | 조회 수 | 745 |
무선시대의 도래로 이어폰단자를 없애고 이어팟을출시해 새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자세는좋은데,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건 자기모순아닌가요?ㅋㅋ 언제까지 선으로 충전합니까 무선충전은 7s에나 넣어줄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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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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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사과
2016.09.10 18:26 [*.28.xxx.97]
7s를 위해 남겨뒀다 봐야죠..ㅋㅋ -
한조대기중
2016.09.10 18:28 [*.70.xxx.16]
메탈은 무선충전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
머가조아
2016.09.10 19:42 [*.236.xxx.170]
우리는 무선을 지향합니다!!(실은 공간이 부족해요..ㅜㅜ) 그리고 우리는 유선 이어팟과 젠더를 넣어드립니다!! (엄한 분위기..연출)
요즘 애플은 입사시 개그맨 공채도 포함되나 봅니다 -
명경지수
2016.09.10 20:38 [*.140.xxx.186]
s7 무선충전을 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런 불완전한 기술이 좀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겁니다.
밀착은 둘째치고 발열 대박에 속도도 느려요.. -
khs2810
2016.09.10 20:55 [*.60.xxx.196]
음? 이전작인 노트5로 무선충전 사용중입니다만, 속도는 유선이랑 크게 차이 없던데요??
발열이야...무선충전의 한계라고 생각되구요. 뭐 딱히 무선충전 아니고 유선충전도 급속충전 하면 뜨거운건 마찬가진것 같습니다. -
명경지수
2016.09.10 21:05 [*.140.xxx.186]
저는 s7 인데 유선으로 하면 광속인데.. 무선으로 하면 2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발열도 엄청나서 스탠드형 무선충전패드가 선풍기도 아닌데 팬이 돌고 있고요.. 그럼에도 발열은 꽤 뜨거워요. 유선은 이 정도까지 아닙니다. 미지근한 정도?
그리고 유선 무선 막론하고 발열은 내장배터리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문제는 100퍼 충전되면 멈춰야 하는데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발열은 계속 된다는 거.. 잘 때 했다간 몇 시간을 그냥 배터리가 발열에 노출될 듯 싶더군요.. 이건 급속한 수명하락..
제가 보기에 아직은 이런 이유들로 인해 무선이 편하긴 하나 완전하지 못하다라는 평입니다. 발전이 더욱 필요합니다.
자기공명으로 방 안 어디서든 충전되고, 기존 고속은 아니어도 예전 케이블 충전 속도는 나오고, 발열도 어느 정도 잡힌.. 상용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전에 전자파 기준 문제가 해결되어야 겠지만요. -
khs2810
2016.09.10 23:15 [*.60.xxx.196]
고속무선충전인데도 차이가 나는건가요?? ㄷㄷㄷ
전자파 문제가 해결되고 자기공명식 무선충전이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네요.. -
언더lb
2016.09.11 05:41 [*.231.xxx.62]
무선은 에너지 손실이 무조건 유선보다 크기에 같은 기술 수준에서 무조건 유선보다 느려요. 다만 그 차이는 존재하나 미미해지는 단계까지 가면 사용자 입장에서 동등하게 느껴지겠죠. -
khs2810
2016.09.11 08:50 [*.60.xxx.196]
말씀하시는거 다 알고있습니다만, 일반 무선충전이 아닌, 고속 무선충전은 고속유선충전이랑 큰 차이가 없었거든요
뭐...1분1초가 크신분들껜 큰 차이이겠습니다만...예전처럼 1시간차이나고 그러진 않더군요. -
언더lb
2016.09.11 05:40 [*.231.xxx.62]
스타일러스보다 손가락이 좋다고 터치 인터페이스 가져오고 애플 펜슬 나중에 출시했다고 비슷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분명히 아셔야할건- 내비게이션과 컨트롤 용도로의 손가락과 그림그리는 용도의 스타일러스는 애초에 다른거고 애플이 처음 스타일러스를 비판하며 터치를 가져온건 내비게이션과 컨트롤 용도의 스타일러스인겁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실생활 사용 중의 무선과 충전중의 무선은 별개의 것으로 봐야죠. 다만 헤비유저들은 실생활 사용중 항상 충전하고 있으니 좀 그렇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