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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10일 ‘갤럭시노트7’ 국내 사용자들에게 사용 중지를 권고하고, 국토교통부가 같은 날 오후 항공기 내에서 갤노트7 전원을 끄고 충전하지 말고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을 권고한 데 이어, 유통점에도 비상이 걸렸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삼성전자는 전국 이동통신 유통점(대리점·판매점·양판점 등)에 매장 내 시연중인 갤럭시노트7에 대해 전원를 끌 것을 권고하는 공지문을 내려보냈다.


삼성은 우선 에스존의 시연용 단말기(LDU)는 ▲컨트롤박스에서 해당 기기의 전원을 뽑고 ▲단말기의 전원버튼을 눌러 파워 오프할 것을 요청했다. 그래도 꺼지지 않는 단말기는 충전되지 않게 해 자연 방전시키라고 권고했다.


또 매장내 시연중인 실물제품(RDU) 역시 단말기 전원을 끄라면서 반드시 금일 중 조치를 부탁한다고 했다.


(후략)


출처 : 이데일리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18&aid=0003628475 )

사진 출처 : TheVerge ( http://www.theverge.com/2016/9/8/12855352/samsung-note-7-recall-fir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