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던 그녀는 갑자기 손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껴, 스마트폰을 테이블에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크로켓 씨는 "갑자기 불꽃이 튀어서 깜짝 놀라 스마트폰을 테이블로 던졌다. 몇 초 안 돼 카페 전체가 연기에 휩싸였다"고 '더 선'에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또 "이 CCTV를 보여주며 삼성에 항의했지만, '너무 오래 충전해서 그런 것 같다'는 성의 없는 답변뿐이었다"라면서 "만약 내 아이가 손에 들고 있었다면, 내가 운전을 하고 있었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갤럭시 S7 모델의 폭발 사례는 처음이다. 현재 해당 피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8461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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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처가 일간지 더 선이라..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노트7 쾅쾅 터질 때, 노트7 안 사고 s7 사길 잘 했다 내심 안도했는데..

이렇게 s7 도 터진다고 하니 겁나네요..

아무리 현재 무선기능이 편의성 말고는 완전하다고 하기 어렵다지만..

어쨌거나 제 폰도 무선 충전 후에 불쾌할 정도로 꽤나 뜨거운데..;;;

이게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옆에 놓인 s7 도 불안불안 하네요;

어차피 서브폰이라 통화를 하진 않지만.. 그래도 찝찝하기도 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