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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3일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에 대해 주요 언론매체들을 통해 사과광고를 내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광고에서 "고객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무선으로 소프트웨어를 자동 업데이트하는 OTA(over-the-air) 기술을 이용해 기존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60%만 충전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685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