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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거실 소파 위에 해당 휴대전화를 충전기에 꽂아 충전하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2시간여만인 오전 5시께 '퍽'하는 폭발음을 들었다.


놀라 거실로 뛰어나온 A씨는 불이 붙어 소파를 태우고 있는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A씨는 불이 붙은 휴대전화를 충전기에서 떼어내기 위해 만지다가 손 약 1㎝가량에 1도 화상을 입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13/0200000000AKR20160913100800054.HTML?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