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란 것이 중요한 건 아닌듯..

그런가요?

연예인 두 명이나 죽는 사고 그것도 탑승차에 문제가 있어서 일어난 사고라서 이슈가 된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즉 2명이 죽어서가 아니라 연예인이 죽어서란 거죠 2명죽어서 이슈가 된다면 전 세계 모든 모델이 이슈화 되어야겠죠

맞습니다 연예인 두면이라 이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거지 우리가 모르는 사람 2명이면 이정도 이슈도 없고 그냥 지들이 잘못해서 사고 발생했다고 언플했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자동차 안정 관련법도 제대로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꼬투리ㅋㅋㅋ

스타렉스는 후륜구동 차량입니다. 뒤쪽에 구동축이 달립니다. 그렇다면 프론트 보다는 리어쪽 차축을 좀더 보강하고 강한 재질로 만듭니다.
허브와 휠이 연결되는 볼트는 강도또한 높고 사이즈도 커다란 놈이 4개 혹은 5개 정도 박혀나옵니다. 빠지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풀기도 힘들어서 임팩으로 조이고 푸는 부품인데 고놈이 빠진게 아니라 4개 모두 절단이 됬습니다.
보통 풀림사고를 보면 볼트의 끝부분이 절단나거나 볼트의 나사산이 모두 민자가 되면서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볼트의 나사산이 모두 갈려버립니다.
사진이 고화질로 확대되서 나온게 없어서 봐서는 확실하게 구분하기가 힘든데 일단 보기로는 너트가 절단난것처럼 보입니다. 너트의 강도가 원래의 규정값보다 약해서 부러졌거나 혹은 충격이 엄청나 부러졌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은데
스타렉스 차량은 현대에서도 베스트 셀러라고 불릴정도로 판매량이 많이 나오는데 뒷바퀴 빠짐사고는 그렇게 많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흠 뭔가 결론을 내기가 너무 어려운 사건인거 같습니다. 정비를 했었고 휠과 타이어를 전담으로 하는 곳에서 일했었는데 허브에 들어가는 너트가 쉽게 부러지는게 아닌데 혼란스럽네요

현대차 노동자들은 술먹고 조립하나봅니다 아니면 부품을 중국제 싸구려로 박는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뉴스에 깨들음을 또 얻으시네요.
님 말대로 교육은 받으면 나아져요.^^
님은 글에 ㅣ남비꼬는 숨의 의미를 넣어 놓나 본데, 수준 낮아보여서 전 그런짓 않해요^^.
그런 글 보면 님 의도 대로 발끈하는게 아니라 웃음이 나와요.
전 직설적이라서요^^ 그래야 교육효과가 좋아요^^ㅋㅋㅋ

스타렉스는 전면에 운전석 조수석 에어백 밖에 없는 차량입니다. 센서가 전면에 있습니다.
측 후면충돌에는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