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휘리릭 살펴 본 바, 액정(디스플레이) 차이로 인해서 사진이 달라 보이는 것이지, 6s+와 7의 사진 자체가 다르지는 않습니다.
(두 개의 사진을 동일 디스플레이에서 비교해보면, 비슷합니다.)

다만 7의 사진이 좀 더 선명하고 깔끔해 보이는데, 이건 광학적인 차이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7의 이미지 프로세스 차이로 보입니다.
7의 경우, 이미지 처리를 할 때 샤프니스와 콘트라스트를 올려서 설정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의 사진 스타일을 의식한것?)

소결>> 사진의 경우, 본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으나 일반인의 눈으로 볼 때, 7의 사진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첨언>> 조리개 개방치가 늘어난 것은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할 때,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분 대한민국 탑이십니다.
갤럭시가 아니라 아이폰끼리의 비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