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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 경기도 피플 | 추천 | 0 | IP 주소 | 119.194.xxx.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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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riana | 날짜 | 2016.09.19 21:28 | 조회 수 | 465 |
아..... 지진이 났었구나....
네이버보고알았어요ㅋㅋㅋㅋㅋ 제 친구도 가족도 다 몰랐다고ㅋ 저도 느껴보고싶네요ㅠ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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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뜌
2016.09.19 21:29 [*.203.xxx.240]
느끼고 싶으시다구요..? -
ariana
2016.09.19 21:33 [*.194.xxx.72]
지진을 한번도안겪어봐서... 많이 철없는생각이지만요 -
Ssean
2016.09.19 21:53 [*.7.xxx.126]
여기 진주쪽인데 진짜 후유증때문에 미치겠슴니다.. 조금만 소리나도 막 심장 떨어지는것같고 문닫는 소리에도 지진같고 지금도 방금 귀에서 드드드드 하는것같았네요.. -
2종보통지망생
2016.09.19 21:58 [*.53.xxx.85]
저는 앉아서 폰하다가 쿵!소리나서 알았는데 지진이었더군요. -
smartphone
2016.09.19 21:32 [*.223.xxx.131]
전 느낀듯..? 책상하고 의자하고 움직이던거 같더라고요 광교에서 일합니다 -
ariana
2016.09.19 21:33 [*.194.xxx.72]
오 전 둔해서그런거 서울이라그런가 퓨 -
smartphone
2016.09.19 21:35 [*.223.xxx.131]
아닐수도 잇는데 첨으로 빌딩이 흔들리는거 같아서.. 낀'듯' 한거에요 -
□감자□
2016.09.19 21:41 [*.70.xxx.163]
저도 지진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공감하지만 느낀 후 생기는 불안감도 생각하면 못느낀게 나을 수도 있다고 가끔 생각을.. -
GC6
2016.09.19 22:22 [*.249.xxx.18]
이번 여진은 저는 못 느꼈는데 저희 엄마께서만 느끼셨다고 하네요. 막 TV와 의자가 조금씩 흔들리더라고 하네요... -
고기완자탕
2016.09.19 22:24 [*.62.xxx.17]
저는 초등학생때 강릉지진때 겪어봤는데 지진에대한 불안감이 없네요 그때도 4.8정도되는 지진이였는데 너무 어릴때여서 감흥이없네요 -
BB
2016.09.19 23:19 [*.13.xxx.82]
전 오늘은 못느꼈고 저번 5.5? 첫 경주지진땐 느꼈네요. 컴퓨터가 흔들리더군요; -
헬지탈출넘버원
2016.09.20 09:13 [*.62.xxx.133]
일본 가세요. 크게한번 당해보시면 그런 생각 안드실거에요 -
khs2810
2016.09.20 12:49 [*.19.xxx.175]
일본온지 6개월차인데 아직 못느껴봤네요...행운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