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해주지않고 주로 하드웨어 결함(버튼, 카메라, 스피커,<br /><br />홈버튼, 디스플레이든)으로 인정되는것들로 진행되고<br /><br />케어와는 상관없습니다. 케어는 특별히 보증범위가 넓은게<br /><br />아니라 단지 보증이 1년 더 연장되는거에요. <br /><br />한국에는 없지만 통신사 파손 보험과 비슷한걸로는 애플케어플러스라고 따로 있어요<br /><br />배터리는 애플이 인정하는 결함이 아니고<br />단순소모는 서비스대상에서 제외되고<br />애플자체 진단시 80% 이하의 효율시 교체가되긴하는데<br />한국의 경우 배터리소모에의한 교체는 사실상 없다고<br />보심 됩니다.

오늘 아이폰6 무상리퍼 받고 왔습니다...
1년내에 소비자 과실이 아닌 하드웨어적 문제에 대해서 무상리퍼를 해줍니다.
예를 들면 배터리가 부풀어서 문제가 될시 리퍼 대상입니다. 또한 외관상 손상 흔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적 작동이 되질 않는 경우에도 역시 리퍼 대상입니다. 다만 외관상 강한 손상이 있을시 소비자의 과실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받은 무상리퍼의 경우에는 라이트닝 커넥터부분 내부의 8핀중 1핀이 부러짐 혹은 꺽임으로 충전이 간헐적으로 되질 않는 문제였습니다.
공식 인증 서비스점인 동부대우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드웨어적인 파손으로 간주하여 리퍼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으나...
애플본사 콜센터에 통화를 하여 외관상 찍힘 및 기스조차 없는 제품인데 라이트닝 커넥터가 파손된건 고객과실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여 리퍼 승인을 받았습니다.
같은 결함으로도 어떤 사람은 받고 어떤사람은 못받는 케이스바이케이스이어서 뭐라 딱 잘라 말하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