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은 (최고 존엄이어서인지)별 반응은 없습니다.

(솔직히 "제 인생 최고의 멘토입니다"같은 발언을 기대했었...)


다만, 현재 모바일사업부 사장이신 고동진 사장에 대해서는 "당신과 다르지 않아요."라고 하네요.


(그리고 전 사장이신 신종균 사장에 대해선....ㅠ)



덧붙여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역시 모바일 사업부 부사장이신 이영희 부사장도 같은 반응.


심지어 팀 쿡(팀 google이 아니야!)에 대해서도 저런 반응이군요.


그나저나 예상외로 상당히 겸손한(?) 반응이네요.


(S보이스는 여러 분을 삼성전자 사장이나 애플 CEO 급으로 대접해준다는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