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s 10.5를 중고거래후 집에와서 자세히보니 매우심한 번인이있어 판매자와 환불을 하려했지만 자기가 사용할땐 없었다면서 계속 우겨서 결국 신고했네요 근데참 신고 한다니까 여러번 해봤는지 아님 정말로 억울해서 당당한건지 신고하시라고 경찰 연락기다린다면서 당당하게 나오네요.

물론 제대로 확인안한 제 잘못도있지만 이정도 번인이면 액정깨짐수준으로 제품에 문제가있는건데 판매글에 아무문제없다고 했고 밤에 만나서 보는데 처음 초기화 화면은 번인현상이 잘 티가안났고 아무 문제가없다고했기에 기스와,버튼,터치정도만 확인했고 번인현상이 이렇게까지 되는걸 처음봤기때문에 이게 번인인지도 몰랐네요.. 상식적으로 번인이 2년동안 써도 이정도까지 안되는데 어떻게 자기가쓸땐 없다가 제가 받으니까 생겼다고 하는건지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한데.

신고해서 그분이랑경찰서에서 구매자가 확인을 제대로안한문제라 하면 고장수준의 이정도 번인을 판매글에 명시를안했고 아무문제가없다고했고 번인을 보려면 직거래현장에서 처음 설정을 다하고 인터넷을 들어가거나 티가 잘나는 색으로 화면을 봐야되는데 밖에선 그러는게 힘들고 확인을 할 이유가없었다고해야겠네요 이렇게 말해도 구매자 잘못으로 환불안되고 그냥 가라고하면 어쩔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