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새로운건 아니고  이전 12.9에도 출시했었던

9.7형  Logitech CREATE Backlit Keyboard Case 입니다.

http://www.apple.com/kr/shop/product/HK9D2VC/A/logitech-create-backlit-keyboard-case-97형-ipad-pro-블랙?fnode=3e

이전의 12.9와 다른점은 키보드 힌지부분에 애플펜슬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내장홀더가 있습니다.

그 밖에 

스마트 커넥터로 연결, 백릿 키보드, 미디어 단축키 등은 동일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가격은 애플 스마트키보드의 19.9만에서 5천원 빠진 19.4만원인데 그래도 비싸죠..

(서피스 프로4의 타입커버 키보드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네요)

이것의 장점은 백라이트가 제공되고, 무엇보다 미디어 단축키가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하죠..(암것도 없는 스마트 키보드는 정말이지..)

그리고 별도의 후면케이스(커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키보드 케이스에서 패드를 분리하면 생패드로 쓸거 아닌 이상 후면 케이스가 필요한건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이러한점때문에 에어2까지 나왔던 벨킨 QODE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가 분리시 후면케이스까지 사용 가능한점은 장점인거 같아요

(3단계 백라이트도 된다죠)

하지만 9.7형  Logitech CREATE Backlit Keyboard Case  한글각인 여부는 모르겠네요.  

안되있다면 별도로 2~3만원 주고 인쇄소같은데서 각인을 하면 될 듯합니다.

스마트 키보드 대비 여러 장점이 있지만(사실 장점이라기보다는 스마트 키보드의 부실함이 크다고 생각)

큰 단점은 가격도 아닌 바로 무게인데요.. 약 430g으로 아이패드 무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즉, 이것을 체결하고 휴대를 한다면 9.7인치형  주제에 1kg 미만의 12~3인치급 노트북 무게가 되는 셈이죠...

차라리 저 둘이 아닌

최근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9.7”용 QODE  얼티메이트 라이트 키보드 케이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스마트 커넥터가 아닌 블루투스 페어링이지만 크게 불편한건 아닌거 같고

한글 각인과  5열 키보드이지만 fn키로 미디어키 기능 제공되고 가격이 12.9만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요

하지만 노트북이 별도로 있다면 아이패드로 키보드를 사용하는것은 안드로이드보다도 불편하고

별로 사용하고 싶은 악세사리는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