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블룸버그지에 따르면 애플이 'Apple Pay' 이용에 대한 수수료를 은행에 청구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수수료의 정확한 금액은 알려주지 않았으며, 또한 수수료가 결제 금액에 따라 바뀔지 아니면 고정될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애플의 결제 시스템인 Apple Pay 는, 10월경 사용가능해질 전망으로 약 22만개의 북미내 오프라인, 온라인 상점에서 이용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애플은 미국의 다수 유명 은행과 계약을 맺었고 유명 카드회사와 제휴하였습니다. 이 결제는 iPhone 6 와 6+ 그리고 Apple Watch 로 이루어집니다.
출처 : 클리앙 R3Mark 님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2089997
댓글 3
-
시트르산
2014.09.11 00:35 [*.177.xxx.140]
-
뉴욕꼬
2014.09.11 11:24 [*.41.xxx.186]
본문 내용 보시면, 소비자 즉 이용자가 아닌 은행에게 청구한다고 하니 일반 구매자는 상관이 없을거같은데요??? 페이팔이나 구글 모두 수수료 항목으로 청구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본문 내용의 중요점은 카드를 핸드폰에 저장하고 지문인식으로 쉽게 카드정보를 불러오는게 아니라, 페이팔이나 구글왈렛 처럼 아예 결제 수단으로 만들려고 하는것같은데요? 보편화 된다면 아이폰 유저는 온,오프라인 에서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가능하겠네요... 저는 노트살꺼지만.. -
의인
2014.09.11 18:24 [*.214.xxx.64]
국내에 결재 대행사처럼 중간에 마진을 남기는 그런 서비스인가봐요... 국내는 아이폰 점유율도 그리 높지 않고 카드사 마다 앱카드라는 간편 결재 수단이 다 있는데 과연 실용성이 얼마나 될런지... 게다가 이번 아이폰6는 반응도 그리 좋지 않아보이던데 말이에요..
이번 키노트에서 가장 혁신적이라 생각한 기능이었는데 이렇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