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 즐거웠어요. 새벽에 일하면서 들리는 남자들의 수다라니ㅋ 녀성의 입장에서는 꽤 신선하기까지했습니다 ㅋㅋ
저는 영상을 봐도 누군가의 목 아래 화면이 나올거고 애플사 동영상은 노트북화면을 카메라로 찍는거라 잘 안보일게 뻔하니;; 화면은 안보고 라디오처럼 듣기만했는데, 쏘울넘치는 목욕탕싸운드와 계속 울리는 누군가의 카톡톡톡톡소리 진동소리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던것같아요. 여러분들의 한숨소리와 느껴지는 딥빡침의 탄식은 생방송의 현장감을 더해줘섴ㅋㅋㅋ 전 좋았습니다.
악플같은경우는 어디나 그렇듯이 제제를 가하는데 한계가 있긴합니다만, 어쩌다한번씩 들여다본 채팅창에서 성적인 단어를 계속 언급하시거나 계속해서 악플을 올리거나 도배하는분들을 보고있자니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악플러들을 어느정도 제제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되더군요. 그러고보니 누가 아프리카TV에서 몰래 방송을 했다는것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다음날 일이 있어 끝까지는 시청을 하지 못하고 절반 정도만 시청을 하였습니다. 그때까지 시청하면서 조금 눈에 거슬렸던 점은
카메라를 여러대를 사용하시어 시점을 계속 변경을 해주셨는데 이점은 무척 맘에 들었는데 하나인가 두개의 시점에서 카메라가 다 재각기 다른지 뭔가 프레임이 낮고 끊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시점에서는 괜찮았는데 유독 그 시점에서만 프레임이 낮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흔히 오디오가 물린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주변의 여러 소리들이 합쳐지면서 오디오가 물리는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광고를 틀어주신다거나 따로 영상을 틀어주셨을때 순간 오디오가 물리면서 잘 들리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메세지 오는 소리라던가 탁탁 거리면서 부딪히는 소리등등 여러 소리가 동시에 들리면서 오디오가 물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조금 눈에 거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영상을 틀어주셨을때 음량이 어떤건 조금 작거나 어떤건 크게 들렸던 부분도 저한테는 조금 신경쓰였습니다.

후반부 부분은 녹화된걸 시청했는데 후반부 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을 많이 하셨는지 후반부쪽은 괜찮게 잘 봤습니다.
사람들이 세세한 부분에 신경써주면 조금더 감동받듯이 제가 신경쓰였던 부분이 별것아닌 세세한 부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요런 세세한 것들만 조금더 신경써주시면 다음번에는 좀더 좋은 방송이 나올꺼 같습니다.

애청자로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원인이 언더케이지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노트북을 켜놓고 그것으로 생중계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어쨌든 그 방법을 취하더라도 노트북, 다른 모니터 등으로 왔다 갔다 하니까 정신이 없어서 못듣겠더군요.
노트북이나 모니터를 사용하더라도 움직임을 최소화했으면 했는데 너무 움직임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카메라가 717님 얼굴일부를 계속 비추고 그래서 아 저분이구나도 알았고요. 그리고 노트북을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데 설정을 바꾼다거나 해서 역시 집중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전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본 것만을 말한 것입니다.
당연히 인지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컨텐츠내용이지만, 컨텐츠 만들다보면 별의별 생각도 못한 일이 많이 생기죠. 적어도 단순히 취미활동으로 하는 것은 아닌 이상 잘 극복하셔야 하고 좋은 결과물을 계속 내리라 봅니다.
여러가지 멘트들의 내용은 좋았습다만... 전체를 다들은 것은 아니라서.. 잘.

애플워치부분 중간까지 생중계를 보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애플서버가 터지면서 약간은 어지러운 방송이 되었지만 저의 생각엔 그게 좀 더 라이브의 현장감을 느낄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카메라의 포지셔닝이 조금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고정형카메라인 1번카메라는......예기치 못했던 상황이라서 그런지 첫부분 빼고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더군요.

이번 생중계는 애플서버의 폭주말고는 처음치고는 매끄러운 중계였다고 생각합니다 f717님은 제대로 설명해주고싶은데 서버폭주에 중국어버프때문에

화내시는거보고 열정이 느껴져서 보는내내 미소가ㅋ

쟈칼님도 맥스클리어님도 언더케이지님 덕분에

축구관람하는 기분으로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다 일어났더니 3시 50분(..) 끝에 부분만 봐서 피드백은 어렵겠네요T_Ta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S6 언팩도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중계를 하는 저의 Underkg 입장에서도 처음 시도 해보는 라이브 방송이라 미숙한점도 많았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들 때문에 답답함도 많았습니다. 특히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고 명절까지 끼어있어서 중계 페이지를 개발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해보는 방송이기에 과연 몇명이 시청을 할 것인지에 대한 예상수치를 전혀 감 잡을 수가 없어서... 트래픽에 대한 대비가 미비한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고, 응원도 해주셔서 운영자들은 아쉬움도 남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첫방송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퀄리티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Underkg가 되겠습니다.^^

애청자이면서 애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중계방이라는게 싱기방기해서 졸음을 참아가며 봤었습니다.

여러가지 비상상황을 최대한 극복하려고 하시는 모습에 긴박감이 느껴지면서도 많이 준비하셨을텐데 속상하시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시도만으로도 그동안 영어실력의 부재 및 열정의 부족으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이 되었을겁니다.

토론이라기에 한가지 안타까운 부분은 긴박한 상황이 많기에 토크를 주고받을때 너무 끊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로 들면... F717님이 한창 해석하고 설명하는 도중에 다른분께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을때 최대한 빨리 알려주시고자 하는 마음으로

말을 끊고 들어오시는것은 알겠는데 한창 집중해서 듣고있는 가운데 말이 끊기는것이 반복되니 아주 아주 약간 답답하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한 상호간의 암묵적인 약속이나 사인을 지정해두면 조금 더 매끄러운 진행이 될 듯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혼자 봐서 심심했었는데 언더케이지분들과 함께 보아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전 좋았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죠...전 딴짓하다가 중간쯤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휴대폰인지 노트북인지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앵글로 볼때 화면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예전에는 어차피 보고있어도 뭔소린지 못알아 들을거라 미리 포기하고 담날 아침에 기사뜬거 찾아보곤 했었는데
연휴중이라 다음날 늦게까지 잘 수도 있고, 실시간 중계가 궁금하기도 해서 부랴부랴 찾아보긴 했지만...
타블렛으로 유툽켜놓고 멀티윈도우로 라이브블로그? 열어놓고 보다가 잠들어 버렸네요;;
이번 중계때 예상치못한 돌발상황들로 인해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점도 있었다고는 해도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번에는 더 좋은 중계를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실망스러운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 윗분들 말씀처럼 카메라 프레임 문제도 상당히 거슬렸고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왔다갔다 하니까 집중도 잘 안됬고.. 1:50:21 부터 마음 편히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준비 많이 하신게 눈에 보였고 여러모로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들 때문에 화도 나고 당황도 하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구요 ㅋㅋ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보시는분들도 많았고 생중계도 좋았습니다
저는 유튜브로 직접들어가서 봤는데 가끔 UNDERkg LIve 페이지도 들어갔는데 터졌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들의 채팅(?)도 안보이고 실시간 업데이트도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첫번째 생방에 애플사이트도 터지는 바람에 많이 당황 하셨겠지만
목업 계속 보여주시는것도 그렇고 좀 지루했던것도 없진 않았던것 같아요
시작전에 이것저것 보여주시고 계획이 잘되있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이벤트 가끔[자주]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이브 방송준비는 잘하셨는데 예상치못한 애플홈페이지 마비가 조금 아쉬웠어요 물론 이건 애플 책임이지만요 그것빼곤 아주 재미있게 시청했던것 같아요 ㅎ

개인적으로 아프리카TV같은 다른걸 이용 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ㅎ 아프리카 많이보는 사람이라서요. 아프리카 티비는 강퇴기능이 있어서 악플러들을 쉽게 처리할수있을거 같아서요.

검은화면이 자주 나왔다는 것 빼고는 재밌게 봤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테이블 상단에서 비추는 카메라 마이크가 이상한지 소리가 울렷었고 가끔씩 화면이 깜빡깜빡 거리는 현상도 있어서 아쉬운건 잇었어요. 다른부분은 다 좋았던 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제가보기론, 맥에다가 라이브스트림을 띄우고, 윈도우나 다른PC로 브로드캐스팅을 하는것 같던데.. (뭐 아닐수도 있겠죠)

일단, 라이브스트리밍 프로듀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간중간 애플 비디오를 보여주거나 초반부 언더케이지 리뷰를 보여줄때 (중계시작 하기전) 카메라로, 스크린을 비추더군요. 이 부분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사실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 해상도가 높지도 않고, 스크린을 비추는걸로는 살짝 부족하다는게 사실이거든요)

프로듀싱 프로그램내에 분명 PC화면과 카메라를 PIP형식으로 동시에 보여주거나, 전환하는 기능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활용하지 못한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해설 중계는 좋은 부분이 많았지만, 어쩔 수 없는 변수와 상황들 때문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사후 관리도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돌아다니는 키노트 영상을 상업적 이용을 완전배제하고 단순 번역해서
자막을 깔아서 편집한 영상을 올려주시거나
아니면 번역문 스크립트같은 걸 만들어서 업로드 해놓으면.. 좋지 않을까.....
그러면 관심 많은데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많이 보고 언더케이지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해서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려나요 하하..

여튼 정말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F717 님과 함께 진행하시는 분...계속 오버 하시는 게 좀 짜증이 났어요.^^;

간단한 소감이라고 해야될까요?
음 생중계로 진행하는건 좋지만은 이번 서버 폭주의 경험으로 생각난건데요.
물론 애플 관련 생중계 방송이 아닌 유투브에서도 지금
(http://www.youtube.com/watch?v=38IqQpwPe7s&list=PLHFlHpPjgk713fMv5O4s4Fv7k6yTkXwkV)
녹화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참고로 삼성 2014 언박싱도 녹화내용이 공개되었죠.
너무 힘들게 생방송에 몰입하는게 아니라 재방송 자료를 가지고 녹화방송을 진행하는게 더 마음적으로 더 편하실거 같습니다.

아마 이렇게 말씀 하셔도 이해 해주실거 같습니다. 질문에 더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생방에서아쉬었던건카메라전환부분이조금난잡했어요,그리고저만그런진모르겠지만덧글이안달리더라구요(서버문제+게인문제라면죄송합니다T-T )나머진애플서버터져서영상이잘안보인게다인지라......

씨넷에서 했던거 보다 훨씬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애플 서버폭주로 스트리밍이 잘안된 부분말고는....다 좋았습니다~~
F717님의 통역도 핵심적인 부분을 잘 집어서 해주셨고요~~~ 감사합니다~~

이번 중계방송은 개인적으로 아주 훌륭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서버문제로 인한 오류에도 최대한 열심히 대응하시고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노력하신것만 봐도 정말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몇몇 자잘한 오류들이 존재했지만 처음 생중계임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고 이제 조금씩 노하우를 쌓아 가시면 해결될 일이죠


다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내년에 직접 현장으로 가시는 것도 검토 중이시라는데


물론 직접 현장에 가시면 현장 분위기와 이벤트 종료후 기기의 실사용 후기를 직접 보여주실수 있지만 현장 생중계의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현장 생중계를 보면 현지 생중계 팀과 자국 내 사무실에서 하는 생중계를 병행하여 필요에 따라 화면을 바꿔가면서 하더군요

이는 스포츠와 다르게 현장에서 바로 중계하고 싶어도 발표회라는 특성때문에 중계가 힘들다 보니

해설 및 통역 중계를 자국내에서 병행하게 되죠

하지만 이방식은 시청자들에게 큰 혼란을 줄수있을 뿐더러 현지 중계를 위해 투자한 인력과 자본으로 인해 현지 중계에 초점을 맞추게되면 그만큼 내용이 부실해질 가능성이 크게됩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얻는 이점은 이벤트전 반응이나 이벤트 후 반응을 보여주는 정도에 지나지 않죠


즉 현지 생중계가 가지는 메리트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중계가 아닌 녹화를 통해 기기사용 리뷰나 행사 전후 이벤트 등을 중계 이후 개봉하는 것은

중계에 부정적인 영향은 주지 않고 중계의 질을 올려주는 이점이 생기죠 실제 이런 방식을 사용 하는 중계도 많이 있는 만큼 생중계 보다는 이벤트 녹화 영상 제작을 검토해보시는 방향도 추천드립니다.



예전부터 언더케이지에서 많이 봐왔는데

급격히 발전하는 언더케이지를 보고있으니 정말 좋네요



항상 발전하는 언더테이지 기대하며

이번 생중계 이벤트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잖아요.

전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아마추어의 신선함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사람냄새나는 중계라 흥미있게 봤습니다만은 중간중간 F717님 특유의 탄식소리가 들려서 조금 거슬렸습니다. 그래도 F717님 목소리를 생중계로 듣는 것 만으로도 참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