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징적이었던 사과불빛 

- 디스플레이가 얇아진탓인듯

-맥북은 이미 없어졌지만 프로모델 조차 없어지다니…

2. 단일 type c 포트 - 그래도 2개이상이니…다행인가

3. SD카드 포트 - 2번과 중복인듯하지만
쉽게 용량 확장이 가능한 옵션 없어짐.
허브나 독을 이용하면 된다지만 그럴바엔
외장하드를 이용. 카메라 리더기 별도 구입해야할듯.

4. 역시 상징적이었던 찰카닥하고 붙는 맥세이프 없어짐.

5. 맥북12와 같은 온보드 SSD
레티나 이전 혹은 전용 규격의 ssd이전에는
스토리지 교체가 자유로웠고
레티나 이후 혹은 전용 규격인 pei-e ssd가
들어갔어도 온보드가 아닌탓에 맥북 전용규격 직구 혹은
중고매물이 나오기도했으니 교체가능했음.

직구로 전용ssd 키트를 구매하면 기존ssd는 외장하드로

사용하거나 처분할수도 있었음.

하지만 이제는 sd카드도없고 온보드라 용량 증설은
외장하드외엔 대안이 없는듯하네요.

장점- 이어폰 단자 살아있음! 5k 외장 해상도 지원
더 얇아지고 13인치 기준 기존 에어13 무게만큼
가벼워졌음. 디스플레이가 더 좋아짐.

개인적인 감상 - 맥프레15 기본형 사길 정말 잘했다. 

- 기변 욕구 단1%도 안생김.

-C포트가 대중화되기전까지는 구형 맥프레가 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

-기술 발전으로 점점 간소화되고 있지만 당장은 더 불편한게 크고

  오히려 주변기기 추가구매비용과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간소화된것과 반대되는 현상의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