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평균 두어번 정도 문제가 생겼을때나 궁금한게 있을때 전화를 하는편인데

오늘 퇴근후 전화 기술지원을 받았어요

상담사마다 케바케인게

저번주에는 맥os에 문제가 생겨서 전화했더니 상담사가 맞는지 애플 기기는 써봤는지 모를정도로

학을 띠는 바람에 담에 전화하겠다고하고 끊었는데

오늘은 오..! 디테일한 전문성+친절도가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만족도가 최상이었네요

여담으로 원래 평일 9~8시, 토요일9~4시까지에서 평일 9~9시로 변경된거는 알고 있었거든요~

오늘은 10분 대기후 저녁 8시 50분에 연결되어서..상담사분께는 죄송하지만 9시반에 통화가 마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근무 초과를 시켜드렸네요

근데..평일 주말(토/일) 할거 없이 9~9시까지 운영된다네요. 바뀐지 좀 됐는데 늦게 알게된건..알못..

퇴근후에 필요할때 전화할 시간이 애매했는데 주말도 동일하게 한다니까 한결 지원받기는 수월해진듯하네요 

물론 시간 교대라든가 근무 요일 스케줄 조정으로 풀타임 혹은 7일  풀 근무를 하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수고스러움이  있을법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점은 굉장히 좋아진거 같습니다.

한국의 애플 서비스센터는 욕을해도 모자를 정도로 xxx인데 서비스 센터도 이거에 반만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