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바가 장착되지 않은 저사양 13인치 맥북프로의 와이파이 성능이 지난해 모델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형 13인치 맥북프로 역시 지난해에 이어 최신 무선랜 표준인 '802.11ac'를 지원하는 무선 네트워크 모듈을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IT 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신형 맥북프로에 탑재된 802.11ac 모듈은 최대 전송 속도가 867Mbps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67Mbps도 802.11n 규격의 450Mbps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빠른 수준이지만, 지난해 맥북프로의 최대 전송 속도가 1300Mbps인 것과 비교하면 와이파이 최대 속도가 3분의 2 수준으로 낮아진 셈입니다.

시중에 논터치바 모델만 풀려서 터치바 모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mlc/tlc 논란부터, AP뽑기, 32기가 쓰기성능 차이등
쓰는데 문제없고 체감이 안된다고해도

애플은 아니 팀쿡은 소비자를 참 기분좋게해주는 재주를 타고 타고났어요

아이폰의 원가절감 혹은 장난질의 마성이 맥북프로에

까지 미치는거 같네요

추가내용>

신형 맥북프로 출시전 13인치 에어, 13인치 프로, 15인치 프로의

라인업으로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살펴본바  포트가 두개인점, 와이파이 성능이 2015년 맥북에어와 동일한점등이

기존 맥북에어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달고 cpu 클럭을 향상시킨 맥북에어의 업그레이드판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애플의 의도는 모르지만 꽤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즉, 진짜 프로는 터치바가 달린 제품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애플은 에어에 레티나 달고 업그레이드한 제품에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여서 

     가격을 확~ 올린거 같네요. 

     기존 에어 256 149만 / 기존 프로 256 184만 / 신형 논 터치바 256 189만

     먼가 가격의 개연성이 부족해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터치바가 있는 진짜 프로를 

     사는건 그렇다치더라도 논터치바 프로를 사는거보다는 약간의 무게차이만 감수한다면

     포트가 다있고 성능적으로도 큰차이가 없는 기존 맥프레13을 구입하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애플이 이런의도를 사용자가 눈치챘다면 더 비싼 터치바가 달린 프로를 구입하라는 메세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