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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플레이스토어 인기앱 댓글현황ㅋㅋㅋ | 추천 | 0 | IP 주소 | 223.62.xxx.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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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추밥버거 | 날짜 | 2016.11.10 01:19 | 조회 수 | 1636 |
오랫만에 게임좀 다운받으려고 인기앱쪽가니까
익숙한 이름의 게임이있어서 들어가보니 댓글들이 대단하네요ㅎㅎㅎ개발자분 잡혀가시는건 아닌지ㅋㅋㅋ심지어 평가가 전부5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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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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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신
2016.11.10 01:47 [*.139.xxx.17]
판사님, 저희 집 비비추가 가지로 앱을 터치해 이 게시물에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부디 한낱 미물에 불과한 비비추를 용서해 주시고 그런 미물에 농락당한 저에게도 선처를 내려주십시오. 나라도 한낱 무당에게 농락 당하는 판국인.... -
추밥버거
2016.11.10 09:05 [*.62.xxx.56]
앜ㅋㅋ 여기계신분들까지...ㅋㅋㅋ -
한조대기중
2016.11.10 03:27 [*.179.xxx.3]
판사님, siri가 자동으로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우주의 기운을 모아 곰탕 한 그릇 대접하겠습니다 (이글은 태블릿pc로 작성되었다... -
추밥버거
2016.11.10 09:07 [*.62.xxx.56]
요즘siri가 많이 발전했나보네요ㅎㅎㅎ 태블릿이면 아이패드라고믿고있을게요.... -
행
2016.11.10 09:41 [*.250.xxx.2]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매우 억울합니다 이사하기위해 파란박스들에 짐을 담아놓았는데 상자가 짐이 무겁다며 반항을 이르키며 휴대폰위에 올라서더니 이 앱을 다운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앱을 삭제하려고 했더니 상자가 종이상자로 바뀌면서 '휴대폰 없다~' 그러면서 휴대폰을 상자 안으로 숨겨놓더니 그 이후로 휴대폰이 상자에서 빠질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마음이 약한 저는 박스가 얼마나 무거웠길래 반항까지 이르켰을까 하는 마음에 상자를 들어봤는데 너무 가볍더군요 읍읍.. 더 이상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어이쿠... 제가 갑자기 헛소리를 해버렸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아파서 휠체어를 타고다녀서 그런지 몸의 감각과 정신감각이 나빠져버렸네요(?)
제가 이런말 할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재판장님 용서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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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밥버거
2016.11.10 09:44 [*.62.xxx.56]
다 이런댓이니...슬슬 무서워져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상자가 많이힘들었나보네요ㅎ 가.벼.운.상.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