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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모양의 애플 신사옥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 건축회사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and Partners)’가 한국 애플스토어 1호점의 설계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 처음 들어오는 애플스토어는 2017년 4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29일 모바일·건축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가 20년간 임차 계약한 토지의 건축주는 지난 10월 중순 강남구청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필지 3곳에 대한 설계변경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포스터 앤 파트너스를 설계자로 추가했다. 공동 설계자 겸 공사감리자는 디피제이 건축사사무소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포스터 앤 파트너스는 애플이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건설 중인 신사옥 ‘애플 캠퍼스2’의 설계를 맡은 업체로 잘 알려졌다.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경이 설립한 회사다.

(후략)

출처 : 조선비즈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50981&viewType=pc )